호텔아비아

기사 (전체 107건)

서귀포시 법환동에 밸류호텔 서귀포JS가 지난 8월 1일 개관했다. 지하4층, 지상10층 건물에 총 219객실로서 5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밸류호텔 서귀포JS 호텔은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드컵경기장과 마주보고 있다.미국 플로리다에 본부를 두고 전세

최종인 기자 2016-08-12

[Magazine] 거침없이 전진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가 없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는 이는 참으로 멋있다. 당당함이 자연스레 드러나고 결심도 항상 신속하다. 그리고 온힘을 다해 주어진 일에 매진한다. 때론 좌절도 있지만, 늘 결말은 행복하다. 듬직한 체구의 이재영 부총주방장을 만났을 때

최종인 기자 2016-08-08

[Interview] 예측하지 않는 정성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았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소질이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4년간 도자기를 빚었다. 졸업을 앞두고 정적인 공방에서 나와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신하나 지배인은 호텔업계에 발을 디뎠다.도자기는 단 하나도 같

최종인 기자 2016-07-27

[Magazine] 희로애락 喜怒哀樂

사람이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들은 많지만,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기도 한다. 감정이 변해가듯 사람도 꾸준히 변해야만 한다는 신종철 총주방장의 말처럼 그는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최종인 기자 2016-07-18

세계 최대의 호텔, 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국내 유일의 호텔전문지 호텔아비아(HotelAvia)가 콘텐츠 공동기획 및 상호 교류 등에 관한 파트너십 협약을 7월 14일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공동

최종인 기자 2016-07-15

오랜만에 장을 보러 마트에 들렀다. 최근 무척 바빠진 탓에 요리를 자주 해먹지는 않았다. 기본적인 채소들도 이미 다 먹었거나 썩어 버려졌다. 집밥에는 여러 가지 채소가 반드시 기본으로 들어가야 한다. 대파도 그 중 하나. 대파를 사러 채소코너를 기웃거

최종인 기자 2016-07-06

[Interview] 고전의 미학

어려서부터 외국어가 좋아 외국인을 상대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던 박지혜 사원은 호텔리어가 되고 싶어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실습을 했던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현재 몸을 담게 된 큰 이유로, 그녀는 ‘훌륭한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전수 받을

최종인 기자 2016-06-22

[Magazine] 약식동원 藥食同源

약식동원은 약도 먹는 것도 그 근원은 하나라는 생각을 뜻한다. 호텔 프리마의 주방을 책임지는 윤경호 총주방장은 제철에 나는 재료를 가지고 고객의 취향뿐만 아니라 체질까지 고려하여 식단을 만들어내는 걸 중시한다. 음식은 약과 같다. 사람이 중심인 요리,

최종인 기자 2016-06-08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한국 자회사 골든튤립코리아㈜(대표 김민수)는 LG전자(066570, www.lge.co.kr)와 ‘친환경 스마트 호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골든튤립M서울호텔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종인 기자 2016-05-17

1. 씨마크 호텔 SEAMARQ Hotel바다감상, 예술 감상, 드라이브, 커피 테이스팅. 혼자일 때 기꺼이 즐겁게 하는 행동들이다. 머무는 동안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은 혼자이고 싶을 때 가고픈 넘버원 호텔이다. 세계적인

최종인 기자 2016-04-20

	[Magazine] 두 스승의 가운데 요 몇 년 사이 어려움에 직면한 청춘들을 대상으로 ‘스승’의 역할을 하는 이를 ‘멘토(Mentor)’라 부르는 게 익숙해졌다. 멘토는 그리스 신화 오디세우스의 친구인 ‘멘토르’에서 유래했는데, 그는 오디세우스의 아들을 10여 년 간 돌보며 훌륭하게 어 최종인 기자 2016-04-19

뉴욕에 머물렀다. 브로드웨이 28st 즈음에서 파트타임 일을 했다. 가게 앞에는 조금 낡은 듯 보이는 호텔이 있었다. 호텔 1층에는 멋진 청년들이 최고로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스텀프타운(Stump Town)’이라는 커피숍이 있었고, 역시 멋진 옷을

최종인 기자 2016-04-15

	[Interview] 靑春의 긍정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코너스톤 만큼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류민지 셰프는 오픈 키친에 서는 걸 주저하지 않는 젊은 조리사다. 대부분의 주방이 지하나 꽉 막힌 곳에 위치해있는데, 코너스톤은 최종인 기자 2016-04-14

호텔리어로서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1997년 호텔현대 경주에서 호텔리어로 첫 발을 내딛었다. 서울사무소에서 학회 및 협회, 컨벤션 부문을 담당했다. 동종업계에 있는 아내가 부산에서 근무를 해서 이 곳으로 내려왔다. 운이 좋아 어린 나이에 호텔현대 부산사

최종인 기자 2016-03-30

새로운 업무환경에 처하면 3개월 정도의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장으로 온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쉐라톤 그랜드 인천을 방문했다. 이제 한 달이 채

최종인 기자 2016-03-21

최근 전 산업분야의 마케팅 이슈는 소셜미디어에 치중됐다. 이에 따른 부작용과 새로운 플랫폼의 기존의 플랫폼 대체 등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에서 잠시라도 눈을 돌리면 뒤처지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리고 2016년에 주목받는 콘텐츠 방식으로 영상이

최종인 기자 2016-03-17

	[Interview] 따뜻한 물 한잔 호텔아비아에서 2016년 1월부터 선보이는 ‘YOUNG TALENT’는 국내 호텔업계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의 인터뷰를 통해, 호텔업에 대한 청년들의 열정과 생각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스튜어디스를 꿈꾸 최종인 기자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