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법환동에 밸류호텔 서귀포JS가 지난 8월 1일 개관했다. 지하4층, 지상10층 건물에 총 219객실로서 5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밸류호텔 서귀포JS 호텔은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드컵경기장과 마주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에 1,350여개 체인호텔을 거느린 세계 8대 프랜차이즈 호텔그룹인 Vantage Hospitality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수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밸류호텔로서 Vantage Hospitality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남여사우나, 20M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식당, 카페라운지 등 비즈니스호텔답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호텔에서 직영하는 음식점과 커피숍도 유명브랜드인 마루샤브와 카페베네를 입점시켜 호텔고객과 제주도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호텔들은 한 객실에 2명 밖에 투숙을 못하여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부담이 되었던 단점을 이 호텔은 한 객실에 4명까지 투숙을 할 수 있도록 더블베드 두 개씩을 비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일부 발코니 객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객실에서 서귀포의 환상적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서귀포 구시가지와 중문관광단지를 각각 1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정부기관 아홉 개가 이전해 온 서귀포혁신도시와 맞닿아 있으며, 이마트와 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공항리무진 버스정류장이 인근에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특히 올레길 7코스와 7-1코스가 호텔 주변에 있어서 올레꾼들에겐 최적의 숙박시설로서 찬사를 받고 있다.

국제적인 호텔시설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 호텔은 고객들로 하여금 내집 처럼 편안하게 쉬면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고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