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요리사들이 파주개성 인삼과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개발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시즌을 겨냥해 개발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롯데호텔에서는 새 봄을 맞이해 2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달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건강 인삼 돼지고기 요리 축제’도 개최한다.

아그로수퍼가 지난 해부터 롯데호텔을 비롯한 국내 유명 특급 호텔, 레스토랑, 고깃집 등과 함께 자사 제품을 사용한 신규 메뉴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육류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캠핑, 푸드 트럭, 바비큐 파티 관련 사업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그로수퍼는 지난 해 롯데호텔과 함께 추진한 양양송이버섯을 이용한 특별한 돼지고기 요리 개발과 신 메뉴 출시 등 일련의 고객 콜라보레이션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올해는 파주개성인삼을 이용한 건강 돼지고기 요리를 개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농산물들을 재료로 한 특별한 돼지고기 요리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아그로수퍼 국내 마케팅 홍보를 맡고 있는 GSA 권영선 과장은 “아그로수퍼의 고객 외식 업소들과의 신규 메뉴 개발 콜라보레이션 활동은 관련 외식 업소의 매출 성장을 통한 동반 성장은 물론, 송이버섯, 인삼 등 국내 농산물들의 신규 수요와 소비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메뉴 개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특급 호텔 뿐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 고깃집 등으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그로수퍼는 28년 연속 가축 질병 제로,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유엔으로부터 기후협약 실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방식으로 사육 생산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세계 45개국 특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유명 고깃집 등에 공급하고 있는 칠레 대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