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아시아를 비롯 해외 20개 이상의 하얏트 호텔이 참가한 ‘하얏트 페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여행사 및 언론사가 초청, 마이스와 비즈니스, 개별여행 등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하얏트 호텔들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하얏트 호텔그룹 호텔 중 중국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대련 △그랜드 하얏트 광저우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하얏트 온 더 번드 △하얏트 리젠시 백두산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하얏트 리젠시 쑤저우 △하얏트 리젠시 텐진 이스트 △파크 하얏트 백두산 총 9곳으로 가장 많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대만의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 마이크로네시아의 △하얏트 리젠시 괌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인도네시아의 △그랜드 하얏트 발리, 말레이시아의 △하얏트 리젠시 키나발루, 필리핀 △하얏트 리젠시 호텔 앤 카지노 마닐라,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 베트남의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 △파크 하얏트 사이공, 프랑스의 △파크 하얏트 파리-방돔, 몰디블의 ;파크 하얏트 몰디브 하다하 △파크 하얏트 씨엡립, 아랍에미리트의 △파크 하얏트 두바이, 한국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하얏트 리젠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참가했다.

하얏트 호텔그룹은 지난해부터 서울에 하얏트 글로벌 세일즈 오픈을 준비, 올해 1월 하얏트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를 오픈했다. 한국 시장에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얏트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의 이계숙 이사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세일즈 오피스를 마련했다. 서울 오피스를 통해 하얏트의 다양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 및 하얏트 페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여행박람회 참가 등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페어를 계기로 향후 하얏트 브랜드 확장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