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 Interview
[GM] 정수영, 제주 WE호텔고객의 스트레스를 릴렉스로 바꾸는 것이 베스트 서비스다
최종인 기자  |  hotelle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1.09  12:54: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20년간 아코르 호텔 그룹에서 근무했는데 갑작스레 제주로 왔다
호텔리어로 근무하면서 바쁜 나날이었지만 일 년에 3회 정도 제주를 찾았다. 유독 아내가 제주를 좋아했다. 자연스레 제주를 좋아해서 방문하던 마음이, 아예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2014년부터 제주에 자리를 알아보게 되었고, 제주 WE호텔에서 근무하기로 결심했다.

제주 WE호텔은 일반적인 호텔과 다른 콘셉트를 선보인다
제주 WE호텔은 개관한지 1년 된 호텔이다. 제주에서 의료관광으로 잘 알려진 한라재단 한라병원 김성수 원장의 의지로 탄생됐다. 김성수 원장은 제주도의 맑은 물이 큰 강점이라 생각했는데, 이를 잘 활용하지 못 한다는 사실을 늘 아쉬워했다. 그 생각을 바탕으로 워터테라피의 선진국인 유럽을 벤치마킹하여 호텔에 도입했다. 이탈리아 부호들의 럭셔리한 스파부터 동구권 체코 스파전문가들의 정성이 깃든 스파 프로그램 등 효과적인 부분들만을 접목하고 한국 실정에 맞게 연구하여 한라산 숲과 물로 의료 그 이상의 치유를 위한 호텔을 준비했다. 여기에 5성급 호텔로서의 호텔서비스가 더해지면서 국내에 없는 유일한 헬스리조트 형 호텔이 탄생했다.

제주 WE호텔의 차별화 전략과 강점은 무엇인가
한라병원의 훌륭한 헬스케어 서비스 인프라가 그대로 호텔에 투입된 점이다. 전문 의료진의 컨설팅이 가능하고 다양한 워터테라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한라산의 원시림과 천연화산암반수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처럼 호텔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국내 어느 리조트에서도 경험 할 수 없는 차별적인 부분이며, 국내 유일의 헬스리조트라는 타이틀이 생긴 이유이기도 하다. 호텔에서 머물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제주의 프리미엄 힐링스테이로 제주 내 타 5성급 호텔들과는 달리 아시아 헬스리조트의 선도 모델로 포지셔닝을 해 나가고 있다.

현재 메인 타깃 고객은 어떤 층이고 향후 고객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특정 세대를 지정하지 못 할 만큼 다양하다. 현재는 디톡스, 안티에이징 등 건강과 미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과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고객의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 향후에는 워터테라피와 천연화산암반수가 피부의 수분공급에 탁월해 미용적 효능이 있는 점과 숲이 매력적인 제주의 힐링스테이라는 점을 알려 20~30대 여성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고객층을 보자면, 제주도의 현 특성상 중국인 고객들과 동남아시아 고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향후에는 제주 WE호텔이 물과 숲이 특성화된 헬스리조트라는 점을 감안할 때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등 이슬람 지역 그리고 미주 등지에서도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 되리라 판단한다. 이에 따라 할랄 인증을 준비하는 등 해외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 WE호텔만의 남다른 운영 및 세일즈 방식은 무엇인가
제주 WE호텔은 제주도 그 어떤 호텔보다 차별점과 분명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한라산 중산간이라는 독특한 위치는 한라산 속의 휴식, 힐링스테이로서의 매력적인 우월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제주 WE호텔만의 특별한 천연화산암반수와 아름다운 숲은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향후 헬스리조트로서 그 차별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 내부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호텔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제주도 내 호텔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타 호텔들과 다른 특별한 서비스와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경쟁적인 세일즈에서 방법론을 찾기보다는 호텔만의 차별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총지배인으로서 운영 철학과 신념은 무엇인가
베스트 서비스는 식상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 덕목이다. 서비스는 단순히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현장경영을 늘 운영의 첫 번째 방침으로 두고 있다. 고객도 현장에 있고, 답도 현장에 있다. 그리고 그 후의 현상에 대한 빠른 대처가 곧 베스트 서비스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직원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 직원의 역량과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미래의 발전된 호텔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달라
제주 WE호텔은 가능성이 넘치는 곳이며 향후에 진행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한 곳이다. 개관 후 1년의 기간 동안 호텔의 하드웨어에 대한 부분은 잘 정리가 됐다. 이제는 인력에 대한(인력에 대한 투자는 곧 서비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관리와 유지에 집중할 것이다. 잘 완성된 호텔의 하드웨어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나갈 생각이다.
2015년을 제주 WE호텔 ‘도약의 해’로 삼는다면 2016년은 ‘성장의해’ 2017년은 ‘성숙의 해’로 만들어 갈 생각이다. 향후 3년의 기간을 통해 제주 WE호텔은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로서의 내실을 다질 것이며, 고객들도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헬스케어와 호텔의 만남에 대해 더욱 그 가치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최종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elAviaOpenMediaContact Us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17, 동아빌딩 11층 1179호  |  대표전화 : 02)3297-7607  |  팩스 : 02)6008-7353
오픈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210-13-42325  |  대표 : 마은주
호텔아비아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중 라00701  |  대표ㆍ편집인 : 장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진수
Copyright © 2023 호텔아비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