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목이 집중 된 영화 ‘사도’의 흥행 이후 수 천 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융·건릉에 호텔 푸르미르(Hotel PRUMIR)가 올 12월 그랜드 오픈한다. 호텔 푸르미르가 위치한 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과 대기업, 주요 외국투자기업의 최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의 중심인 화성시다.
창립이래 40여년 간 경기도내 건설업의 주축을 이끌었던 모기업은 호텔 푸르미르가 화성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고 있다. 화성이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약 8000여평의 부지에 특급호텔을 건설하게 됐다고 모기업측은 밝혔다.

호텔 푸르미르는 239개의 편안한 객실과 국제행사 규모의 최첨단 AV시스템 장비를 보유한 5개의 연회장, 6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 최고의 명인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동서양의 맛과 미의 조화를 이룬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키친’과 다양한 음료, 이탈리안 단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 앤 비스트로 ‘블랑카’, 갓 구운 패스트리와 달콤한 즐거움이 있는 베이커리 ‘롤리폴리’, 셀러브리티들의 사교모임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바 ‘클럽시크릿’ 그리고 시즌 별 독특한 콘셉트의 행사진행이 가능한 오픈 테라스 ‘시크릿 가든’을 준비했다.
도심속의 힐링 산책로 ‘오솔길’과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호텔 로비 앞의 연못 ‘청하연’은 호텔 푸르미르에서 느끼는 또 다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