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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을 한결 같이 이어온 전문성, 앰배서더 호텔 그룹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김광욱 대표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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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6  1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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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1일은 호텔전문그룹 앰배서더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창립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흔들림 없는 경영철학과 전문성으로 60년을 이어온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김광욱 대표를 만나 그 궁금증을 풀어보고 오픈한 박물관 ‘의종관’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봤다.

   
 

앰배서더 그룹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60주년을 축하하며 60주년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 있어서 창립 60주년이란 자부심이자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2층 규모의 19개 객실을 갖춘 소규모 호텔 금수장이 60년이 지난 지금은 413개의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로 변모하였으며 더 나아가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총 17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호텔 전문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용산 클러스터 지역의 4개 호텔을 포함해 2017년까지 호텔 네트워크를 23개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흔들림 없는 경영철학과 전문성으로 호텔업 외길만을 걸어왔으며 대기업의 자본력이 뒷받침된 대형 특급 호텔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 최대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60년의 시간은 이러한 그룹의 성장 역사이기에 앰배서더인들에게는 곧 자부심을 의미하며 이러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뛰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국 호텔 산업에서 앰배서더 그룹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서 말해달라
국내 호텔 중 조선 호텔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민간인에 의해 지어진 민영 호텔로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자본력없이 순수 민간인 자본만으로 국내 최대 호텔 네트워크를 이룩하였으며 다양한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계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1987년 2대 경영자인 서정호 현 회장님에 의해 프랑스계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화를 이루었다. 이는 호텔 업계 최초로 해외자본을 직접 투자 유치한 사례였다. 또한 미국계 체인 호텔 위주였던 당시, 프랑스계열의 호텔 체인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이후 풀만, 노보텔, 이비스, 머큐어 등의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호텔 시장을 한층 성숙시켰다. 특히 1993년에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고급 호텔 위주였던 당시 특2급호텔로 시작해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픈 이후 10여년 동안 객실 점유율 90%대를 유지하며 국내 호텔사에 있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03년에는 국내 비즈니스 호텔 산업의 효시인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을 오픈하며 또 한번 호텔 산업을 리드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국내 비즈니스 호텔업의 붐을 일으켰으며 작년말과 올해 초에 걸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와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등 새로운 범주의 비즈니스 호텔을 오픈시킴으로써 비즈니스 호텔 시장을 세분화해 또 한번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올 5월에는 국내 최대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오픈하여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호텔 전문 그룹이 운영하는 최초의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국 한옥 숙박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앰배서더 그룹 6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행사 등 준비한 이벤트를 소개해 달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전사적인 이벤트로는 앰배서더 통합 예약사이트인 “ambatel.com”에서 예약 시 앰배텔 포인트 6000점을 제공하며 앰배서더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념물 공모전도 진행한다. 또한 앰배서더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SNS에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VIP 회원에게는 호텔 이용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이벤트들의 기간은 그룹의 창립 기념일인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또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도 별도의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으로 특선 메뉴 판매를 비롯해 할인 및 무료 이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이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선보인다. 고객감사의 의미로 전복, 송이버섯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담았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창립 년도와 같은 1955년생에게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6인 이상 해피아워 이용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도 밤 10시 이후 제과 및 제빵 류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VIP고객 초청 행사 및 임직원 행사 등을 10월과 11월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박물관 ‘의종관’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지 소개해달라
앰배서더 박물관 ‘의종관’은 창업주이신 고 서현수 선대 회장님께서 사셨던 실제 자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2층 규모에 총 6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앰배서더 그룹의 태동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그룹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한민국 호텔 산업의 역사도 함께 풀어내고 있다. 그룹의 핵심가치와 비전 등 앰배서더가 추구하고 있는 이념과 오늘날의 앰배서더가 있게한 자랑스러운 앰배서더인(人)을 만나보실 수 있다. 또한 예전 디자인 그대로 재현해낸 유니폼과 개업 초창기 때 사용했던 레스토랑 기물 그리고 오래되어 색이 바랜 옛 메뉴판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임직원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호텔산업에 관심을 갖고있는 호텔관련 학과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는 국내 호텔 산업의 역사를 되짚어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년을 이어온 앰배서더 그룹의 핵심경쟁력은 무엇인가
우선 전문성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1955년 창립 이래 호텔업 외길만을 걸어온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호텔 개발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호텔과 관련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17개 호텔 네트워크 외에도 호텔 개발 및 관리 전문 회사인 ‘의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업계 중 유일하게 해외 현지 법인화된 호텔 개발 투자 운영사인 ‘AAK’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호텔 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 노하우는 지난 60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오늘날의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있게 한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다른 경쟁력으로는 혁신을 말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호텔사에 있어서 최초의 역사를 여럿 써내려 왔다. 특급호텔 최초의 웨딩과 뷔페레스토랑 오픈 그리고 국내 1호 여성 총지배인 배출과 국내 비즈니스 호텔업의 효시인 이비스 호텔의 오픈까지,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써오며 업계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호텔업 최초로 글로벌 호텔 체인 그룹과의 합작을 통해 현지 법인(AAK)을 설립하여 호텔 개발 및 투자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및 호텔자산가치 최적화를 위한 글로벌 인사 교육 시스템 및 자산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을 또 다른 핵심 경쟁력으로 꼽을 수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예전부터 호텔사관학교라 불리울 만큼 양질의 호텔리어들을 다수 배출해 내고 있다. 그룹의 핵심 가치인 ‘인간존중’, ‘정도경영’, ‘현장경영 및 스피드경영’, ‘혁신경영’, ‘장인정신’에 입각한 전문 인재들은 그룹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있으며 호텔을 대표하는 대사, 나아가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대사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앰배서더 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달라
우리 그룹의 비전은 ‘Hospitality leader offering the best value’이다. 이는 고객 가치창출을 통해 업계 리더가 되겠다는 의미로 ‘고객만족’에 최우선을 둔 전문 호텔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들에게 집 이상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고객 개개인의 가치가 높아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으며 고객뿐만 아니라 주주, 구성원, 파트너사로부터 선택받는 First Choice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규 호텔들의 등장으로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어려운 시장 환경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이럴수록 답은 명확하다는 것이 서정호 현 회장님의 지론이다. 어떠한 어려운 경우에도 기본에 충실하면 해답을 얻듯이 호텔 산업 또한 ‘고객 만족’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에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서정호 회장님을 비롯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전 임직원의 기본 생각이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전사의 모든 임직원이 참가하는 고객만족 향상 프로젝트 ‘VOC 3.0+’도 진행하고 있다. VOC 시스템 개선 작업을 비롯해 고객 중심 경영 프로세스 재정립까지, 호텔 경영 전반에 걸쳐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노력에 다시 한번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금수장 오픈 초창기 때 지어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법인명은 ‘서한사’이다. 서현수 선대 회장님께서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회사’란 뜻으로 지으신 것이다. 이 법인명처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국내 최대 호텔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빛낼 그 날까지 다시 한번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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