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베스트웨스턴 아리랑 힐 동대문 호텔은 비즈니스와 레저가 혼합된 품격높은 비즈니스 특급호텔로서 서울시 도심과 동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요지로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아리랑 고개 초입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신여대와 고려대, 서울대 병원과 고대병원 등 총학의 산실이 주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젊은이의 거리인 성신 로데오 거리와 CGV 극장, 대형쇼핑몰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쇼핑과 여러 먹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연극의 총아인 대학로와 아시아 최대 의류 도소매 상권인 동대문 상가도 10분거리에 위치한 호텔로서,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아리랑 힐’이란 이름은 성신여대 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아리랑 고개에서 유래했다. 본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의 흥행 덕분에 아리랑 고개로 이름이 붙여졌다.

2014년 1월부터 공사하여 2015년 9월 오픈 예정이다. 총 190객실 중에 70개의 더블객실과 90개의 트윈객실, 24개의 트리플객실, 6개의 온돌 등 고객수요에 맞는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을 준비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가구를 사용하여 화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소음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무소음 냉장고를 도입했다. 또한 고객의 숙면을 위한 커스텀 메이드 침대를 전 객실에 적용했다.
3층에는 1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지하 1층에는 180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 2층에는 분위기있는 카페 등 특2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아리랑 힐 동대문 호텔은 전세계 약 4200개의 호텔을 가지고 있는 베스트웨스턴 체인의 하나로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로서 딱딱한 호텔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여 좀 더 친근하고 부드럽게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직원 서비스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불편을 최소화 하고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