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깜짝 실외 수영장으로 변하는 수영장 이용 혜택과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는 빙수와 샹그리아가와 여름밤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치킨, 맥주 이용권이 제공되는 여름 패키지 <쿨 서머 바캉스>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쿨 서머 바캉스-서머 데이'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수영장 이용 및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메뉴인 ‘빙수’ 또는 ‘샹그리아’가 제공된다. 프렌치 총 주방장 잭 로리에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노보텔 강남의 서머 디저트- ‘빙수 & 샹그리아’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전달된다. 부드러운 얼음에 망고, 수박 등의 생과일 토핑이 듬뿍 들어간 빙수와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의 샹그리아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14만9000원부터다.

'쿨 서머 바캉스-서머 나이트'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수영장 이용 및 ‘치맥 바캉스’이용권이 제공된다. ‘치맥 바캉스’는 야외 테라스에서 오후 6시부터 즐길 수 있으며 즉석에서 구워지는 4종류의 치킨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되는 훈제 치킨을 비롯하여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프라이드치킨과 짭조름한 맛의 양념치킨, 치킨 윙을 메뉴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살려주는 시원한 생맥주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16만9000원부터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3층에 위치한 ‘인발란스 웰니스’ 수영장은 평소에는 ‘실내 수영장’으로 사용되다가 서머 시즌에는 깜짝 ‘실외 수영장’으로 변신한다. 타원형의 천정은 평상시에는 바깥의 하늘이 보이는 정도이지만 천정의 돔을 열면 실내에서 야외의 시원한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자연 채광이 가능한 ‘실외 수영장’으로 바뀌는 것. 오랜만의 나들이로 기분이 설레다가 예고에 없던 비가 내리면 서늘해진 날씨와 떨어지는 빗방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수영장은 천정의 돔만 닫으면 우천 시에도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마사지 기능이 있는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수영 후 몸을 따뜻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문의_ 02 567 1101  www.ambatel.com/gang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