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블루’를 콘셉트로 한 서머 패키지 ‘블루 인 더 시티(Blue in the City)’ 를 6월19일(금)부터 8월31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머 패키지 ‘블루 인 더 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 컬러의 아이템 선물 ▶미술과 음악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 ▶신세계 그룹의 쇼핑 혜택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패키지를 기획한 임유선 지배인은 “최근 들어 교통 체증을 겪지 않는 근거리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위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이번 여름에는 이용율이 약 30%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번 패키지는 “문화와 예술, 다이닝과 쇼핑을 한번에 묶은 올인원(All-in-One) 패키지로 열기를 식혀줄 청량한 블루 컬러의 아이템으로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블루 인 더 시티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세 가지 타이프로 구성된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공통적으로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화가 모딜리아니의 전시회 <모딜리아니_ 몽파르나스의 전설> 티켓을 투숙 당 2매 제공한다. 또한 성수기 기간 (7월24일(금)~8월8일(토))에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서머 아트 페스티벌’ 관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고객들에게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터키석 팔찌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를 담는 ‘마이 보틀(My Bottle) 텀블러’가 선물로 제공되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인터내셔널, 신세계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의 다양하고 알뜰한 쇼핑 할인 쿠폰 및 이용권 혜택이 주어진다. 

여름 시즌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영장. 패키지 고객은 미국의 유명 건축가 아담 티아니가 대형 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영장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받아 디자인한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이 투숙 당 1회 가능하다.  

블루 인 더 시티 이그제큐티브는 기본 혜택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 아워 및 사우나 무료 이용 외에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 라운지 앤 바 써클에서 시원한 ‘써클 블루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모딜리아니 展 아트 상품이 혜택에 포함된다.  블루 인 더 시티 스위트는 좀 더 넓은 공간으로 아늑한 스위트룸에서의 투숙과 함께 조식은 아리아 뷔페 혹은 라운지 조식 중 선택이 가능하며, 웨스틴조선 로얄클럽 라운지에서의 퍼스널 서비스 혜택, 모딜리아니 展 전시도록, OPI 블루 컬러 네일 아이템, 베키아 에 누보에서의 블루 인 더 시티 2인 디너 세트 가 추가된다.

이번 서머 패키지에 포함되는 문화 혜택인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시그니처 음악 콘서트다.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 신치림에 이어올해는 ‘십센치(10cm)’와 ‘옥상달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일시는 2015년 8월 7일(금) 오후 8시부터 9시까지이며 장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이다. 시원한 바다와 맑은 하늘의 파란색을 닮은 청량한 목소리로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25만 원부터 시작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기간별로 패키지 금액 상이)

문의_ 02 317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