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그랜드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야외 루프톱 바의 정식 개장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와인과 위스키를 특가로 제공하는 스페셜 패키지 두 종류를 선보인다.

먼저, 로맨틱 블러썸 패키지는 백악관에서 처음 마신 로제 와인으로 유명한 ‘뷸러 화이트 진판델(Buehler, White Zinfandel) 1병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물로 크리스탈 레드 와인잔 2개를 증정한다. 가격은 세금포함 8만 원이다.

더 싱글 몰트 패키지 1, 2는 이태리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위스키 중 하나로 달콤한 과일 향과 풍부한 꽃향기가 특징인 글랜 그란트(Glen Grant) 위스키 패키지이다. 패키지 1은 글랜 그란트 메이저 리저브(Glen Grant Major’s Reserve) 1병과 과일 플레이트, 콜라 2캔이 포함된 패키지로 가격은 11만 원이다. 패키지 2는 글랜 그란트(Glen Grant) 16년산과 과일 앤 치즈 플레이트, 콜라 2캔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5만 원이다.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남산타워와 환상적인 서울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르 스타일 바는 기존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위스키와 밸류 와인 및 음료, 이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르 스타일 바의 이용 가능 시간은 월~토는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이다.

문의_ 02 6020 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