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호텔은 한국 포함 총 아시아 9개국의 GSA 사무소로 아비아렙스를 선정, 적극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초이스 호텔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5 개국에 총 6,3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 GSA 대표 사무소 선정을 통해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필리핀 등 총 아시아 9개국에서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 및 세일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이클 게이블러(Michael Gaebler) 아비아렙스 그룹 회장은 “초이스 호텔은 세계적인 글로벌 호텔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본 원칙이 아비아렙스의 대 고객 철학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비아렙스는 아시아 지역 사무소의 강한 네트워크 및 여행업계 전문성을 발휘, 초이스 호텔의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이스 호텔은 ▶컴포트인(Comfort Inn) ▶컴포트 스위트(Comfort Suites) ▶퀄리티 인(Quality Inn) ▶클라리온(Clarion) ▶슬립 인(Sleep Inn) ▶로드웨이 인(Rodeway Inn) ▶이코노 롯지(Econo Lodge) ▶캄브리아 스위트(Cambria Suite) ▶서버반 익스텐디드 스테이 호텔(Suburban Extended Stay Hotel) ▶메인스테이 스위트(MainStay Suites) ▶어센드 콜렉션 (Ascend Collection) 등 총 11개 호텔 브랜드를 운영 중으로, 향후 미국에서 500개 이상의 신규 호텔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