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2015년 봄/여름 브라이덜 페어 찬란한 순간의 영원함(The Time, The Moment)을 오는 1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매년 새로운 개념의 웨딩과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예비 신랑·신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플라자의 브라이덜 페어는 올해 럭셔리 펜트하우스 공간 ‘지스텀하우스’는 물론, 지난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이는 4층의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 메이플홀에서도 동시 진행하며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 전담하는 지스텀하우스 스타일링은 ‘로맨틱 파리(Romantic Paris)’를 컨셉트로 꾸며진다. 세련된 블랙 컬러의 캐노피를 설치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수백 개의 캔들과 함께 수국과 반다(난초) 등 퍼플 및 그린 소재의 식물로 포인트를 주어 예식 진행 시 하얀 웨딩 드레스의 신부가 돋보이는 홀 연출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4층의 메이플홀은 ‘가든 레이디(Garden Lady)’를 주제로 그레이 톤으로 홀 전체를 연출하고 화이트 및 그린 소재의 플라워 포인트를 가미해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함을 잃지 않는 소규모 웨딩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페어의 하이라이트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지스텀하우스 웨딩홀 투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은 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각종 예물을 비롯해 스튜디오, 웨딩 드레스, 메이크업 등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프랑스 하이 쥬얼리 브랜드의 시계 및 웨딩링 컨설팅, 신부들이 선호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겔랑’의 스킨케어 & 퍼퓸 컨설팅, 웨딩 드레스 브랜드 ‘아틀리에 쿠’의 스타일링 제안, 21그램 포토 이벤트 등 실용적인 웨딩 정보와 함께 2015년 상반기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다.

더 플라자의 브라이덜 페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입장 가능하며, 예약 시 방문 시간대 확인은 필수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더 플라자의 전문 웨딩 컨시어지와 1:1 웨딩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지스텀하우스는 더 플라자의 최고층인 22층에 위치한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며, 전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아름답게 펼쳐지는 도심 전경 때문에 웨딩뿐만 아니라 VIP 파티 장소로도 유명하다. 더 플라자의 메이플홀은 50~80명 규모의 소규모 웨딩 전문 공간으로, 지스텀하우스 소형 버전의 하우스 웨딩 상품과 글로벌 커플 타겟의 퓨전 하우스 웨딩를 선보이며 예비 신랑·신부에게 주목 받고 있다.

문의_ 02 310 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