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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GM을 만나다 - ①노상덕 총지배인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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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4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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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아비아에서는 신년호에 관광 마이스 도시로 주목받는 부산의 특급호텔을 다뤘다. 한정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아쉬운 내용을 온라인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저마다의 개성이 강한 호텔을 진두지휘하는 총지배인의 인터뷰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부산 GM 특집을 진행한다. 그 첫 번째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노상덕 총지배인이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노상덕 총지배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강점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부산지역 최초의 특급호텔(1978년 6월 3일 개관)로 역사와 전통이 있다. 최고의 인재, 최상의 서비스가 기본으로 되어 있다. 동백섬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바다, 마린시티, 광안대교 등 최고의 조망권과 지리적 위치도 장점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대한 8경중 하나인 해운대와 호텔이 위치한 ‘동백섬’은 김지하 시인이 '靈龜望海(영구망해)'라는 단어로 극찬한 곳으로, 풍수지리적으로는 삼포지향의 명당(明堂) 자리이다.

 

MICE, 크루즈, 쇼핑, 의료, 관광시설, 교통수단 등과 연계된 상품 또는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글로벌적인 측면에서는 전 세계 12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스타우드의 '웨스틴' 체인 브랜드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이에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중동,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지의 39개 스타우드의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와 연계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만 16개 오피스가 있어 싱가폴, 홍콩, 중국, 일본 기반의 글로벌 기업체 대상 정기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객실, 식음 등 접점부서에도 영어를 기본으로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배치해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 그룹과의 네트워크도 강조하고 싶다. 신세계 그룹의 일원으로 부산지역에 운영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 신세계 면세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연계한 코마케팅(Co-Marketing)의 시너지가 강점이다.

MICE의 경우는 부산 주요 행사에 대한 독보적인 유치 경험을 들 수 있겠다. 2005년 APEC, 2006년 제 19차 남북 장관회담, 2010년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2011년 제4회 세계원조개발총회, 2012년 제95회 국제 라이온스대회, 2013년 세계 기독교 총회, 2014년 ITU 전권대회, 2014년 한․아세아 특별 정상회의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부산시에서 제1회 마이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빈호텔로 명성을 떨쳤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남다른 프로그램이 있다면
페이스팀을 소개하고 싶다. 단순히 먹고 자는 데 맞춰진 서비스를 넘어 부산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차원에서 2006년부터 부산 지역 호텔 최초로 부산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담팀 FaCe(페이스)도 결성했다. FaCe(페이스)는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의 약자로 사계절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서비스 전담팀으로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엔터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FaCe팀은 해양레포츠 자격증, 해기사 자격증,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였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민간 관광문화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부산 호텔 시장의 흐름은
부산시는 관광 마이스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BEXCO를 중심으로 마이스가 지속 성장하고 있고, 또한 민간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부산지역 호텔시장의 공급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아주 세분화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버짓 호텔, 비즈니스급, 특급, 가칭 6성급으로 나누어져 한 쪽으로 쏠림 현상은 없을 것이다.
기존에는 해운대와 시내권역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이 해운대(센텀지역포함), 동부산권역, 북항 등의 개발로, 다양성과, 권역별 특성이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미래 비전은
부산은 관광 MICE산업이 지속 성장 할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기존 경쟁업체는 물론 새로운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호텔업계는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 심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부산지역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1등 호텔로 자리 매김하는 것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18년 전관 리노베이션 계획하고 있어 오픈이래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해운대의 특성상 레저고객과 MICE 고객 및 비즈니스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야한다. 즉 리조트의 개념과 비즈니스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같은 목표아래 현재 전관 리노베이션 계획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고 종업원이 만족하며 주주가 만족하는 호텔이 될것을 확신한다.

 

총지배인으로서 생각하는 원칙과 경영철학, 중시하는 가치관은
개인적으로는 삶을 살아 가면서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원칙이 있는데,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다. 이는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총지배인으로서의 역할은 첫째 고객에게 둘째 종업원에게 셋째 주주에게 이익을 주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경영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수많은 국빈을 맞이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나만의 서비스 철학인 '5S'를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Smile 미소_ 웃어라! 미소는 기본, 웃지 않는 이는 서비스를 할 자격이 없다.
Speed 속도_ 고객은 기다리지 않는다. 속도감 있게 고객을 응대하라.
Smart 현명함_ 현명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라.
Spontaneously 자발성_ 직원 개개인은 호텔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얼굴. 주체정신을 갖고 자발인 서비스를 제공하라.
Spirit 혼_ 혼(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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