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는 판다 보호 사업(Shangri-La Hotels and Resorts’ Care for Panda project)을 더 확장해 사천성의 두장얀 자이언트 판다 구호 및 질병통제 센터에 있는 새로운 대나무 농장을 포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샹그릴라의 골든 서클 회원은 골든 서클(GC) 포인트를 이 농장에 심겨질 대나무 묘목과 교환으로 기증 함으로써 이 보호 운동에 공헌할 수 있다.

2년 전, 샹그릴라는 두쟝얀 자이언트 판다 구호 및 질병 통제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1.6 헥타르의 땅에 현재 완숙단계의 대나무 묘목 1만5840 주를 이식하기 시작했다.  대지와 대나무 농장을 지원함으로써, 샹그릴라는 29마리의 자이언트 판다와 4마리의 붉은 판다를 포함한 귀중한 야생 동물을 위한 먹이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센터의 새로운 대나무 농장에는 차 상위 연구를 위하고 방문객 안내를 위해 30여종의 다른 대나무를 식수하였다. 골든 서클 회원의 2000 GC 포인트로 대략 4.4 대나무 묘목이 이 가든에 심어진다.

또한 청두 샹그릴라 고객은 청두에서 1시간 반 드라이브 거리의 칭청산 기슭의 판다 기지의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기지에 여행 중에, 고객은 멸종 위기의 자이언트 판다의 역경에 대하여 좀더 공부하고 샹그릴라가 지원하는 판다 주방에서 건강식 ‘판다 쿠키’ 준비 등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