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은 11월 20일 트렌드 매거진 쎄씨와 공동으로 한국 패션의 유행과 미래를 선보이는 ‘2015 커팅 엣지 패션, W 호텔 & 쎄씨(Cutting Edge Fashion, W Hotels & CéCi)’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7개 패션 매거진 편집장이 선정한 한국 패션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디자이너 2인인 권문수와 윤춘호가 신선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커팅 엣지 패션’ 프로그램은 W 호텔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 패션, 뮤직 분야에서 최신 그리고 차세대 트렌드를 소개하는 W 해프닝의 일환이자, W 서울 워커힐과 CéCi가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글로벌 스타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돕기 패션 프로젝트이다. W 서울과 CéCi는 매년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패션디자이너를 선정하여 패션쇼 쇼케이스, W 호텔 월드와이드와 CéCi의 글로벌 채널을 통한 홍보,  ‘고멧 꾸띄르’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들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한다.

이번 쇼에서는 한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는 권문수와 윤춘호의 2015 S/S 컬렉션이 소개된다. 국내 최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 권문수는 서울의 여유를 보여주는 한강과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건축적 디테일, 한강 위를 나는 연 등에서 모티브를 찾아 정갈하고 감각있는 디자인의 작품들을 선보일예정이다. 트렌디룩과 포멀룩, 우아한 여성복까지 두루 섭렵하여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신예 디자이너 윤춘호의 컬렉션에서는 런더너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최신 유행의 트렌디룩과 포멀룩을 모두 옅볼 수 있다.

또한 런웨이를 걷는 전통적 패션쇼의 개념을 탈피하여 패션과 음악 그리고 파티의 흥겨움이 함께 하는 새로운 형식의 패션쇼가 시도된다. 또한 관객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W DJ Lab 아티스트인 Gio와 Wendy 의 라이브 DJ 뮤직을 통해 패션쇼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패션업계 관계자와 VIP, 디자이너, 기자단 등 국내외 트렌드세터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윤춘호와 권문수 디자이너의 2015 봄여름 컬렉션(2015 S/S Collection)을 선보이며 ‘착해빠졌어’와 ‘쇼콜라 체리밤’등의 히트곡으로 최근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래퍼 ‘매드클라운’과 셀러브리티 디제이(DJ) ‘IT’, 그리고 신인 아이돌 그룹 ‘누보이즈’가 패션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예정이며 W DJ Lab 아티스트 DJ 지오와 웬디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문의_ 02 46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