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창영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총지배인,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사장,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 대표이사, 패트릭 바셋 아코르그룹 아시아지역 한국, 태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및 필리핀의 최고운용책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이코노미 브랜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의 국내 첫 호텔로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30일 개관했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지하철 2,4,5호선이 만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와 동대문 쇼핑몰, 청계천과 인사동 그리고 명동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아코르그룹 아시아지역 한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및 필리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재 서울, 수원 및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5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 더하여 한국에 첫 번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전하고 “아코르 그룹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글로벌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비스 버젯 호텔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전문투자기관의 100% 투자로 지어진 국내 유일의 호텔로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운용중인 부동산 개발형 펀드가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본 호텔은 현대인베스트먼트가 개발형 펀드로 취득한 첫 번째 사례이다. 호텔이 위치한 동대문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 호텔 개발을 예정한 후, 국내 인지도가 높고 호텔 운영 성과가 기대되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를 호텔 운영사로 결정했다. 또한 지역 및 타겟 고객에 맞추어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를 운영 브랜드로 최종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트리플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트윈룸, 더블룸, 트리플룸 까지 총 195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은 신세대 감각에 맞춘 실용적 디자인의 코쿤 룸을 채택해 자유로운 이동과 안전성, 웰빙을 고려했다. 특히, 고객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이비스 버젯의 브랜드 컨셉에 따라 모든 객실에 고급 침구를 비치했다. 객실과 로비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헬스장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하고 균형 잡힌 메뉴로 구성된 all-you-can-eat 부페 조식,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기계식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창영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총지배인은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가치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동대문을 찾는 레저 관광객들과 서울 도심에 묵기를 원하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우리 호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