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운영을 맡고 있는 최보현 셰프, 강병관 매니저

파크 하얏트 서울은 봄철을 맞아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Gourmet at the Park - Spring)이라는 테마로 시즌 한정 디너 코스를 선보입니다.

선호하는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코너스톤의 홈메이드 이탈리안, 더 라운지의 모던 한식, 더 팀버 하우스의 프리미엄 일식 중 선택하여 제철 음식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이탈리안을 즐길수 있는 코너스톤에서는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코스’와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코스’를 준비해서 찾아 가 봤습니다. 

시그니처 디너를 선택하면 30년 숙성의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부라타 카프레제와 제철 채소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봄 미네스트로네 수프, 셰프가 직접 반죽하여 더욱 쫄깃한 딸리올리니 생면과 새우, 조개, 관자 등 각종 해산물로 감칠맛을 더한 해산물 오일 파스타가 준비되고,

해산물 오일파스타

메인 메뉴로는 새콤달콤한 시칠리아식 카포나타를 곁들인 뉴질랜드산 양갈비, 토마토 베이스의 해산물 스튜인 치오피노 소스를 올린 이탈리아식 해산물 찜,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샤프란 리소토에 브레이징한 호주산 송아지 오소부코,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 채끝 등심 딸리아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소 부코

이탈리아 전통 티라미수 디저트로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캐비어, 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로 품격을 더한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코스는 부드러운 버블과 기분 좋은 산미가 돋보이는 식전주 루이나 브뤼 샴페인을 함께 제공하여 애피타이저인 이탈리아산 오세트라 캐비어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프로는 산 다니엘 햄과 메추리알 노른자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린 아스파라거스 수프가 준비되며 뒤이어 성게알과 송어알을 올린 샤프란 리소토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산 캐비어

샤프란 리조토

메인 메뉴로는 부드러운 감자 크림과 블랙 올리브 파우더로 향과 식감을 살린 브레이징한 국내산 도미와 블랙 트러플을 올린 채끝 등심 딸리아따, 디저트로는 달콤한 딸기 판나코타가 제공되어 풍성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한우 채끝 둥심 딸리아따

딸기 판나코타

봄기운이 만연한 이 계절에, 친구와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 코너스톤, 시그니처 & 노빌레 디너 코스 >

■ 위치: 코너스톤, 파크 하얏트 서울 2층

■ 일자: 2024년 3월 11일 – 2024년 6월 2일

■ 시간: 오후 6시  – 오후 10시

■ 구성 및 가격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 5코스 시그니처 디너: 12만 9천원 (1인 기준)

- 6코스 노빌레 디너: 18만 9천원 (1인 기준)

■ 문의 및 예약: 코너스톤 (02 2016 1220)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 (02 2016 1234)
 

코너스톤강병관 매니저

코너스톤 최보현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