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4의  토니 에스탕게(Tony Estanguet) 조직위원장과 아코르 그룹의 세바스챤 바징(Sébastien Bazin) 회장은 파리 2024와 아코르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선두적인 글로벌 호텔 그룹이자 프랑스에서 가장 큰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는 2024 파리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올림픽 관련 참석자들은 프랑스 전역에 위치한 아코르의 숙소에서 환대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며, 그룹은 선수들과 미디어에도 각 빌리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코르의 회장 겸 CEO 세바스챤 바징(Sébastien Bazin)은 “우리는 파리 2024와 많은 훌륭한 가치를 공유한다.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비롯해, 고수하고 있는 높은 스탠더드, 관대함은 물론 전 세계에서 프랑스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아코르는 2024 파리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 세계에서 프랑스를 방문한 선수들과 관중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 팀들은 프랑스에서 호스피탈리티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 기간 동안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투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토니 에스탕게(Tony Estanguet) 파리 2024 위원장은 “파리 2024 가족으로 아코르를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파트너십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 중 하나인 아코르와의 친밀한 협력을 보여준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하는 모든 선수들, 대표들, 미디어들에게 우리의 서비스와 경험으로 특별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최적의 숙박 환경을 제공하며 프랑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경기와 퍼포먼스라는 정말 중요한 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리 2024와 아코르의 파트너십은 특히, 아코르의 로열티 프로그램 ALL – Accor Live Limitless와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예약 플랫폼에 강조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의 제휴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한다.

선수촌과 미디어 빌리지에 서비스 매니지먼트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처음으로 호텔 운영사가 각각의 빌리지에서 선수와 미디어 숙박 시설을 감독한다. 아코르의 전문가들은 선수와 미디어 대표자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경험하며, 스포츠 경쟁이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 최적의 서비스와 시설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든 관계자들과 올림픽 기간 프랑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약 플랫폼
아코르는 자사의 호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파리 2024에 혁신적인 디지털 호텔 예약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코르 그룹의 자회사인 ResaEvents가 제공하는 플랫폼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장소 인근의 프랑스 호텔 전체를 다루며 호텔 객실 예약에 대한 편의를 높이고, 매끄럽고 효율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런 전략을 통해 조직 위원회는 올림픽이 프랑스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일부 선수, 미디어, 각 국 올림픽과 패럴림픽 위원회 등 주요 관계자들에게 아코르의 숙박 시설 제공
프랑스 내에서 럭셔리에서부터 저비용에 이르는 20여 개 호텔 브랜드, 약 1,6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프랑스의 대표 호텔 그룹인 아코르와 파트너사 및 직원들은 올림픽 기간 프렌치 호스피탈리티의 전형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코르 로열티 프로그램 ALL – Accor Live Limitless 회원을 위한 잊지 못할 보상
아코르는 파리 2024와 같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그룹은 몇 년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요 스포츠 행사와 제휴를 맺어왔다. 2015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프렌치 오픈(French Open)을 비롯해 ALL – Accor Live Limitless는 파리 생제르맹 축구 팀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ALL – Accor Live Limitless는 프랑스에서 로열티 고객들이 그들의 포인트를 스포츠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24년 여름까지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