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베로이 우다이빌라스 우다이푸르

오베로이 그룹, 인도에 기반한 럭셔리 호텔 브랜드
양사간 파트너쉽을 통해 회원 대상 프로그램 강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최근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오베로이 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쉽 서비스를 강화한다.

인도에 기반을 둔 오베로이 그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인도, 모리셔스, 발리 등 전 세계 7개국 주요 도시에 총 32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한다. ‘고객이 전부’라는 운영 철학으로 고 품격 고객 서비스와 초호화 호텔 부대 시설을 제공하며, 미국 최고 권위 여행 매체 <트래블+레저> 및 세계 최대 규모 여행 플랫폼 <트립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베스트 럭셔리 리조트’에 매년 등재되고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금번 파트너십인 <The M&O Alliance> 를 통해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호텔 업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두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서비스 문화를 결합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해 한층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만다린 오리엔탈의 대표적인 로열티 프로그램, <Fans of M.O>의 멤버들은 오베로이 그룹 소유의 호텔을 포함해 세계 각국 50개 호텔에서 회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식, 웰니스 등 오직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테마의 프로모션 및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의 CEO 제임스 릴레이는 “업계 두 선두 호텔의 혁신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단순 호텔 숙박 이상의 서비스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금번 파트너십은 만다린 오리엔탈이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