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뉴욕 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의리’ 컨셉의 ‘Hallo 으리 파티’를 개최한다.

식상한 할로윈 파티 콘셉트에서 탈피하고자 조이 바에서 새롭게 준비한 ‘Hallo 으리 파티’의 콘셉트는 최근 트렌드인 ‘의리’다. ‘의리남’으로 알려진 배우 김보성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레나룻과 선글라스로 분장한 조이 바의 스탭들이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조이 바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이번 ‘Hallo 으리 파티’에서는 웃찾사 개그우먼 박민영, 코미디빅리그 개그맨 조우용 MC가 진행하는 고객과의 의리 게임, 마술사 김우창의 마술 쇼, 개그맨 MC들의 개그 공연, 행운권 추첨 행사, 전문 DJ가 선사하는 디제잉(DJing)과 댄스 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운권 추첨 행사를 통해 디럭스 룸 숙박권, 뷔페 패밀리아 식사권, 카페 아미가의 와인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이 바의 박상우 지배인은 “이번 ‘Hallo 으리 파티’에는 의리있게 친구 3명 이상과 함께 방문할 시 입장료를 1인당 1만 원씩 할인해드리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친구들과의 의리와 우정도 다지고,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 입장료는 1인 기준 3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칵테일 2잔이 제공된다. 밤 9시 이전 입장 고객에게는 입장료를 1인당 1만원씩 할인해주며, 칵테일 1잔이 추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3명 이상 함께 방문 시에는 입장료를 1인당 1만원씩 할인해준다.(중복 할인 불가) 선착순으로 ‘의리’ 콥셉트의 분장 소품인 구레나룻과 선글라스도 증정한다고 한다.

문의_ 02-344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