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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아바니 센트럴 부산, 권순범 총지배인“아바니 브랜드만의 색깔과 강점을 살려내겠다!”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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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5  1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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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그룹의 아바니(AVANI) 브랜드가 부산 금융중심지이자 영남권 경제의 심장부인 문현금융단지 옆에 작년 7월 오픈하며 자리잡은지 1년이 넘어섰다. 훌륭한 상품과 합리적 가격 그리고 우수한 서비스 레벨로 부산의 중심에서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호텔로 거듭나고 있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을 찾았다.

 

   
▲ 아바니 센트럴 부산, 권순범 총지배인

“아바니 센트럴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시티뷰, 최고급 침구류와 넓은 베드사이즈, 젊은 조직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 마이너 본사와 owning에서의 적극적 지원 등이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핵심경쟁력입니다. 아바니 브랜드만의 색깔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마케팅의 역할을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아바니만의 색깔을 입힌 패키지와 이벤트를 개발하여 아바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이 개관 이후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잡아 왔다고 보시나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부산 금융중심지이자 영남권 경제의 심장부인 문현금융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주요 여행지를 관광하기에는 물론 비즈니스 회의나 행사 등에 탁월한 위치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오픈 이후, 기업체 고객을 기반 Seg로 하여 집중 공략하였고, 주말의 경우는 레저 고객들을 위한 맞춤 패키지 등을 론칭하여 지속적 성장을 하고 있었으나, 2월부터 발생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마이너 그룹의 일환으로, 훌륭한 상품과 합리적 가격 그리고 우수한 서비스 레벨로 부산 중심에서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이 클 듯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이 금융단지 BIFC와 관련 사무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마이스(MICE) 미팅 유치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사들이 일정을 취소하고 있어 상반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돌파하고자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언택트’, 즉 비대면 화상컨퍼런스 방법으로 유치한 “2020 중국 수출입 화상 상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체 행사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년 오픈과 함께 집중 유치하였던 인바운드 물량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없어짐에 따라, corporate account의 확장과 non residential 행사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웨딩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스몰웨딩의 연출이 기존 호텔웨딩이나 웨딩홀들과 비교했을 때 좀 더 현대적이고 모던하게 되어 있다보니 벌써 내년 하반기 예식까지 예약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작지만 퀄리티는 더 높은 아바니 센트럴 부산이 되어갈 예정입니다.

 

총지배인님이 판단하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핵심 경쟁력을 제시해 주십시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핵심 경쟁력은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첫번째는 접근성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 호텔은 부산 중심인 서면 근처라는 탁월한 접근성이 있어, 부산 시내 관광지 어디든 차로 30분 내로 다 갈 수 있고, 바로 앞에 2호선 지하철 출구가 있어 교통이 편리해 관광객들이나 부산 내 미팅으로 방문하신 비즈니스 고객분들에게 좋은 위치입니다.

두번째는, 훌륭한 교육제도를 바탕으로 한 직원들의 우수한 서비스 레벨입니다. 저희 호텔은 이제 겨우 6개월 된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OTA 서비스 등수에서 300개가 넘는 호텔 중 3위 안을 항상 유지하며, 오시는 고객님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 위에 repeating guest가 늘어나고, 그 손님들의 구전을 통해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아바니 센트럴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시티뷰, 최고급 침구류와 넓은 베드사이즈, 젊은 조직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 마이너 본사와 owning에서의 적극적 지원 등이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핵심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임해 오신 후, 특별히 변화시키고자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이제 겨우 부임 한지 한달이 되었고, 현 상황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것을 과감하게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오픈 한지 얼마 안되는 신생호텔이다 보니 조금은 미흡하였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에 더 집중할 예정입니다. 팀원들의 서포트가 워낙 좋은 호텔이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조금 더 강화하고, 조금 부족했던 부분들은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호텔을 만들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여파도 있지만, 타깃 고객 구성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부산 금융단지 BIFC가 도보 1분거리에 있는 위치이다 보니 기업체 고객 및 그룹이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기반 Seg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을 제외하더라도, 부산 시장의 호텔 공급 역시 포화상태으로 corporate market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부수적으로는, 레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호텔 36층에 새로 오픈하는 스카이 라운지 133 Sky와 부산에서는 최고의 fitness로 탄생하는 AvaniFIT, 그리고 BIFC Mall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실내 테마파크, ‘케니언 파크’ 등은 아바니 센트럴 부산이 레저 고객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있는 호텔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또는 외부 기업들과의 협업, 제휴 등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을 위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천사랑실천 환경걷기대회에 참석하여,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지배인님분들이 각 학교 등과의 협업을 통하여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할 예정입니다.

 

마이너그룹과 아바니 브랜드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해주시고, 아바니 브랜드의 국내 추가 오픈 계획도 공개 가능한 선에서 소개해 주십시오. 한국에서는 아직은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마이너 그룹은 전세계 510개 호텔 75,0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가장 성장세가 빠른 호텔 그룹이며 8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아바니 호텔&리조트는 현재 15개국에 24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바니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과 미니멀하고 모던한 스타일, 그리고 조화를 중요시하는 컨셉의 호텔입니다. 한국은 마이너 그룹의 입장에서는 태국, 호주와 함께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전략기지이며, 아바니 부산 이스트가 현재 오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울 혹은 수도권에 또 다른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 지역 호텔 시장 전망도 부탁 드립니다. 서면을 포함한 부산 중심의 호텔들은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들에 비해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서면은 인바운드 및 Corporate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다른 지역의 호텔들에 비해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를 예상해 볼때, 서면의 호텔들을 레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그에 따른 price war 역시 경우에 따라서는 피할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우리 만의 독창적인 상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의 중장기적인 사업 방향을 소개해 주십시오. 국내에 첫 아바니 브랜드다 보니, 현재까지 브랜드가 많이 알려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바니 브랜드만의 색깔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마케팅의 역할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바니만의 색깔을 입힌 패키지와 이벤트를 개발하여, 아바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고객군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와 영업활성화를 통해, 부산에서 더 나아가 한국에서 ‘아바니’라는 브랜드를 모든 잠재고객님들에 각인시켜드리는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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