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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 2021-2022 시즌 미서부 주요 일정 발표
마은주 기자  |  hotelav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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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3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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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아래를 지나는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2021년과 2022년에 미서부 주요 지역 크루즈 운항 일정을 발표했다.

신규 일정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해안에서 출발하는 일정에 처음으로 14만톤 급 대형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Majestic Princess) 호가 합류해 총 5척의 배가 운항하며 더 다양한 일정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5척의 크루즈는 멕시코, 하와이 및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며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 멕시코 미각 여행과 하와이 열대 섬 생활 등 크루즈 이외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시아 지역과 호주, 뉴질랜드 노선에 운항하던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2021년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 출발 일정에 배치되어 시즌 내내 멕시코 리비에라 7박 일정을 진행하며, 봄과 가을에는 클래식 캘리포니아 코스트 7박 일정을 운영한다. 2021년 하반기에 도입되는 최신 대형 로얄 클래스  선박인  디스커버리 프린세스(Discovery Princess) 호는 2022년 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멕시코 및 캘리포니아 7일 일정에 배치되어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그랜드 프린세스 호(Grand Princess)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 도착하는 하와이 15박 일정과 바하 반도 및 코르테스 해 10박 일정에 각각 배치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루비 프린세스 호(Ruby Princes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하와이, 멕시코, 캘리포니아 코스트를 여행하는 왕복 일정에 배치된다.

미국 서부 해안 지역을 운항하는 일부 선박에서는 메달리온클래스(MedallionClass)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전세계 크루즈 선사 중 최초로 개발한 메달리온은 손목에 차거나 목에 걸 수 있는 소형 기기로 모든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크루즈 터미널에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체크인 하고, 별도의 객실 키 없이 객실 출입이 가능하며, 음료, 음식 그리고 쇼핑 제품을 선상에서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다. 또한 드넓은 선상에서 친구 및 가족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길찾기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세계 크루즈 중 최고의 와이파이로 평가받고 있는 메달리온넷 (MedallionNet™)을 이용해 좋아하는 쇼를 스트리밍해서 보거나 사진을 올리거나 비디오 채팅도 할 수 있다.

   
▲ 크루즈 선상에서 배우는 하와이 전통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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