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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Covid-19 and Hotel Market Outlook] 배기범 서머셋 팰리스 서울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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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4  17: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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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범 서머셋 팰리스 서울 총지배인

“국내 여행객 위주로 타깃을 정해서 진행하여야 할 것 같고, 아마 다른 나라보다 빨리 국내 상황이 안정 된다면 중국처럼 보상 심리로의 자국에서의 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호텔 생활 30년에 처음 겪어 보는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코로나19는 너무도 타격이 컸다. 주위에 문닫는 여행사, 호텔들 그리고 직원들의 고용불안까지 안타깝게도 우리 호텔 업계는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정화 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안정화가 되어야 끝날 싸움 같다. 그 시기는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면서 상황이 급반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우리 같은 장기 투숙객 위주의 레지던스들도 해외의 프로젝트들이 delay 되던지, 또는 cancel이 되어서 장기로 머무시는 co-operate 손님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앞으로의 상황은 국내 여행객 위주로 타깃을 정해서 진행하여야 할 것 같고, 아마 다른 나라보다 빨리 국내 상황이 안정 된다면 중국처럼 보상 심리로의 자국에서의 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까지는, 국내 여행객을 위한 호캉스 또는 보상 관련 여행을 타깃으로 잡고 승부를 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현재 휴업중인 호텔이 많아도, 객단가는 작년대비 많이 떨어졌는데 추후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될지도 관건 같다.

너무 제살 깍아 먹는 가격 정책을 삼가 하는게 앞으로 호텔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된다. 참으로 힘든 시기 서로 위로 하면서, 이 난관을 이겨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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