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여유롭지만 힙하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쏠비치 양양과 삼척의 ‘프라이빗 비치’를 주목해 보자. 소노호텔&리조트 중 이미 고객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익숙한 쏠비치 양양, 삼척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유럽의 해변을 표방한 프라이빗 비치를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가치를 전달한다.

소수의 카바나 이용 고객들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해외에서 경험했던 비치클럽과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이보리로 맞춰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쏠비치 양양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 패턴을 활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프라이빗한 해변에서 수제 그릴드 버거를 포함한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소노 시그니처 버거

쏠비치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컨셉으로 화이트&블루의 톤앤매너에 맞춘 청량한 프라이빗 비치존을 구성하였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섬세한 장식물 및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인생 사진을 남기기 충분하다. 더불어 전용 프라이빗한 해변에서 수제 그릴드 버거인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의 주류를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 메뉴도 구성되어 더욱 로맨틱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카바나 사전 예약이 가능한 전용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이용 금액은 쏠비치 양양은 23만 8천원부터, 쏠비치 삼척은 25만 5천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