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다양한 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제임슨은 10월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리셉션과 페막리셉션을 비롯한 공식 행사에제임슨 바를 설치해 다양한 제임슨의 모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행사장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 ‘제임슨 모바일 바(Jameson Mobile Bar)’를 운영해 부산을 찾은 방문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비프 빌리지 내의 ‘제임슨 모바일 바’에서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 동안 비프 빌리지를 찾는 방문객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제임슨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제임슨 모바일 바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SNS에 제임슨을 해시테그하여 업로드 하거나 제임슨 럭키 드로우 박스에서 추첨권을 뽑으면 제임슨 티셔츠와 모자, 에코백, 칵테일 쿠폰 등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매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도전하는 진정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미스터 제임슨(Mr.Jameson)’의 선정을 비프 빌리지를 찾는 관객들의 투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