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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한식 할랄레스토랑 오픈남이섬-소노호텔&리조트 MOU, 새로운 관광인프라, 상품 구축
한정현 기자  |  aehe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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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9  1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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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셔틀버스 운영, 객실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인프라 구축 나서
22일 남이섬 할랄레스토랑 2호점 ‘동문 익스프레스’ 비발디파크 내 입점 

남이섬은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리조트)와 19일 소노벨 비발디파크 사파이어홀에서 새로운 관광 인프라와 상품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이섬 민경혁 부사장, 소노호텔&리조트 이승헌 본부장을 비롯하여 양사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남이섬과 비발디파크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두 관광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남이섬은 오는 22일 비발디파크 스키장 메인센터 2층에 할랄 인증 레스토랑 ‘동문 익스프레스(Dongmoon Express)’를 연다. 동문 익스프레스는 남이섬에서 기존 운영되던 ‘아시안패밀리레스토랑 동문’의 체인 격으로 기존에 남이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에 더해 스키장에 어울리는 색다른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동문 익스프레스 메뉴는 지난 시즌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외국인 관광객 32%가 할랄 문화권 방문객인 점과 스키어들의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원한다는 점에서 착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위주로 선정하였다. 판매 품목은 닭갈비, 불고기, 치킨데리야끼가 들어간 프레시 랩(Fresh Wrap) 4종과 김치볶음밥, 쉬림프나시고렝 등이 들어간 하티 랩(Hearty Wrap) 7종, 랩 메뉴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가 런치 박스(Mega Lunch Box) 8종, 떡볶이, 어묵, 웨지감자 등 스낵(Snacks)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남이섬 민경혁 부사장, 소노호텔&리조트 이승헌 본부장

한편, 남이섬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로 약 120개국에서 130만명의 외국인을 유치한 명실상부 국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미얀마어, 태국어 8종의 브로슈어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한 배려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안데르센홀, 유니세프홀, 환경학교, 재활용센터, 체험공방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남이섬은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관광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즐길거리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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