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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에 힘써
마은주 기자  |  hotelav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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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1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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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 호텔의 실내 수경재배식 정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사회적 영향력과 지속가능한 플랫폼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아태〮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운영에 대한 정책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주도 활동부터 지역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보다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총 740개 이상의 체인을 보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회사의 크기와 규모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아태〮 지역에서 2017년 첫 시작을 알린 글로벌 지속가능성과 사회 영향력 프로그램 ‘서브 360: Doing Good in Every Direction’를 통해 계속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도출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5년 말까지 매립지 쓰레기를 45%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는 50%, 물과 탄소의 강도를 각각 15%와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총괄 사장인 크레그 스미스(Craig Smith)는 “최근 관광으로 인해 여행객들이 관광지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은 물론이고 이를 위해 메리어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에 대해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메리어트는 지난 2년동안 아태〮 지역에서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우리가 체인을 운영하는 지역 사회와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0년 말까지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대용량 용기에 제품을 담아 제공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지역 차원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들은 보다 효율적인 시설과 상품 제공을 위한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지역 사회의 혜택을 위해 지역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매립지 및 음식물 쓰레기 감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태〮 지역 플라스틱 쓰레기 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쓰레기 관리와 재활용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고 있다. 지난 2년동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플라스틱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회사의 크기와 규모를 활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믹서 스틱을 없애겠다는 계획과 더불어 객실 화장실 내 작은 플라스틱 용기들을 대용량 펌프 용기로 교체하는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전세계적으로 실현될 경우 770톤 이상의 플라스틱 매립양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연간 쓰레기 양에서 30%가 줄어든 수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식용, 해양 분해, 완전 분해되는 미역 빨대 등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밖에, 스미냑 W호텔 발리(W Bali – Seminyak)의 ‘고비 물고기 먹이주기’와 같이 아태〮 지역 호텔들은 지역 이니셔티브를 통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정책을 보완하고 있다. ‘고비 물고기 먹이주기’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물고기로, 안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채워 넣어 고객들에게 이 물고기가 플라스틱을 먹어야 하는 유일한 ‘생선’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재활용 서비스가 가능할 때, 모든 호텔 객실에 재활용 쓰레기 통을 제공하여 쓰레기를 수거해야 한다는 객실의 재활용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회사는 호텔이 쓰레기를 더 쉽게 수거하고 처분할 수 있도록 객실에 재활용 쓰레기통과 안내판 설치를 돕고 있다. 한편, 메리어트 산하의 아태〮 지역 호텔들은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로 독특한 신제품을 만들어내며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메리어트 마닐라 호텔(Marriott Manila Hotel)은 필리핀의 청각장애인학교와 적십자학교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학교 의자를 제작해 더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The 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에서는 손님들이 마신 알루미늄 음료 캔의 뚜껑을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의족을 만드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아태〮 지역에 2,800개의 레스토랑 및 바를 갖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혁신적인 다이닝 컨셉을 통해 음식물 낭비를 줄여 나가고 있다.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 파크 호텔(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Hotel)은 파인애플 껍질로 칵테일을 제조하는 것과 같이 모든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방콕의 가장 큰 올데이 레스토랑 중 하나인 고지 키친 앤 바(Goji Kitchen+Bar)에서 “두번째 사랑” 컨셉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본 호텔은 기업 들로부터 미판매식품을 제공받는 SOS(Scholar of Sustenance Foundation Thailand) 단체에 매일 83파운드(38킬로그램)의 음식을 방콕의 불우이웃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 파크 호텔은 세계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감축 증서를 받은 5성급 도시호텔로, 쓰레기 매립지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으려는 회사의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점차 지속가능한 베뉴를 찾는 기업이 늘면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들은 미팅 및 이벤트에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방콕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Luxury Collection Hotel in Bangkok)인 아테네 호텔 (The Athenee Hotel)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다과를 담은 ‘그린 미팅 패키지’를 제공한다. 호텔의 모든 회의장과 미팅룸은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을 사용하며, 본 호텔은 세계 최초로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 표준(ISO20121)을 달성한 호텔이다.

   
▲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 호텔 직원들이 SOS(Scholar of Sustenance Foundation Thailand) 단체에 기부

책임감 있고 지역적인 소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모든 생산물의 50%를 지역적으로 공급하고 동물성 단백질 (쇠고기, 달걀, 양고기, 돼지고기 및 가금류 포함), 청소용품, 코코아, 커피, 객실 편의시설, 종이 제품, 해산물, 설탕 및 섬유류 등 10가지의 상위 품목의 95%를 책임감을 가지고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JW 메리어트 푸켓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는 호텔 내에서 생수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공기 중의 습도에서 음용수를 뽑아낼 수 있는 제너레이션 워터(Generation Water)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2019년에 2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 병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쓰레기 감축과 책임있는 소싱 목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모든 호텔에 걸쳐 책임감 있는 해산물 인식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레스토랑 점포에 해산물 종에 대한 대안을 고려하도록 장려했다. 새로 문을 연 홍콩 오션파크 메리어트 호텔(Hong Kong Ocean Park Marriott)은 모든 레스토랑과 음식점에서 지속가능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모든 메뉴들이 세계자연보전기금 기준에 맞도록 설계했다. 호주에서 W 브리즈번 호텔(The W Brisbane)의 쓰리 블루 덕(Three Blue Ducks) 레스토랑은 퀸즈랜드(Queensland)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하고 정직한 현지의 음식으로 만든 메뉴를 요리한다.

 

호텔 운영 전반에 걸친 물 소비 절감

아태〮 지역에 수자원 부족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물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절수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감축, 정수 처리, 퇴적물 처리를 통해 수위를 15%까지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도의 르 메르디앙 마하발레시와르 리조트 & 스파(Le Méridien Mahabaleshwar Resort & Spa)는 객실에 고효율 샤워기를 설치하고 변기의 물을 내릴 때에 폐수를 사용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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