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은 오늘 홈 & 빌라 바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launched Homes & Villas by Marriott International)을 런칭했다. 본 프로그램은 메리어트의 주택 렌탈 이니셔티브로서 미국, 유럽, 카리브해 지역, 남미의100개 이상 여행지에 2,000개의 프리미엄 및 럭셔리 주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5월 둘째주부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으로 큐레이트된 주택에서 숙박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여행지에서 다양한 니즈에 맞는 보다 많은 숙박 시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글로벌 커머셜 담당 최고 책임자 스테파니 린나츠(Stephanie Linnartz)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홈 & 빌라 런칭은 진화하는 소비자의 여행 니즈에 발 맞추기 위한, 혁신에 대한 메리어트의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한다”며, “1년 전 시범 사업이었던 본 프로그램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어 메리어트라는 신뢰할 수 있는 여행 기업이 보장하는 주택 공간과 편의 시설 그리고 최상의 로열티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같은 메리어트의 주택 렌탈 사업으로의 확장은 2018년 브랜드 확장의 일환으로 시범 운영된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홈즈(Tribute Portfolio Homes)’를 근간으로 한다.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홈즈’는 엄선된 일부 유럽 도시에서만 시범 기간 동안 운영되었으며,  이용 고객 중 90퍼센트 이상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었을 뿐만 아니라 참여 인원의 4분의 3 이 가족 및 친구를 동반한 여행객이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홈즈’를 찾은 고객들은 평균적으로 일반 호텔 투숙 기간보다 3배 이상 오래 투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여행객들에게 하나 이상의 침실, 큰 주방 그리고 세탁실 등을 갖춘 넓은 주택 과 같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메리어트의 헌신과 함께  메리어트가 럭셔리 및 프리미엄 주택을 선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홈 & 빌라가 런칭된 주요 레저 시장에서의 메리어트 호텔 포트폴리오의 주요 혜택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