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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충북개발공사 계용준 사장, 관공숙박시설, 뷰티 메디컬 특화센터 등 유치 개발에 박차국토의 중심이자 중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청주 밀레니엄 타운’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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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2  1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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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개발공사 계용준 사장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을 계획했습니다. 가족공원 및 복합엔터테인먼트와의 자연스러운 동선 연결로 연계성을 높이고, 정주형 시설로서 공원 등 주변경관의 조망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박시설이자 여가, 문화,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집객 유도 효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청주 밀레니엄타운

청주 밀레니엄 타운의 조성 배경과 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
청주 밀레니엄 타운의 개발 계획은 1998년 처음 나왔습니다. 옛 종축장 부지 일대를 충북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는 것이 청사진이었습니다. 총 투자 규모는 민자를 합쳐 1조8,000억 원대였지만, 사업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었습니다. 그 동안 수차례 개발 계획이 변경되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도입시설에 대한 논란과 민자 유치 실패 등으로 제 자리를 걸었습니다.
밀레니엄 타운 사업에 활기가 돌기 시작한 것은 도 차원에서 역점 사업으로 밀어붙이면서부터입니다. 지자체와 주민 대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댄 끝에 합의안이 도출됐고, 행정절차도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2016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가 이뤄진 데 이어 실시계획 승인도 났습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청주 북부권 경제기반이 좋아져 생산유발 가치 1,854억원, 고용창출 1만4,000명의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밀레니엄 타운은 휴식과 관광거점 복합공간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며 충북 관광과 경제를 이끄는 명품단지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밀레니엄 타운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밀레니엄 타운 조성사업 착수로 가족도시공원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갈등관계를 소통과 타협으로 해결해 모범적 공익사업의 예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타운은 조성 예정지 토지 매입을 마무리한 상태며, 공익시설(55%, 32만5907㎡)과 수익시설(45%, 26만575㎡)로 나뉘는데 가족공원, 실내빙상장, 미래해양과학관, 다목적 스포츠센터, 뷰티메디컬 특화센터, 교육체험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실내빙상장, 해양과학관은 국비를 지원 받아 충북도와 청주시가 건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공익시설 지구에는 음악분수, 잔디마당, 테마놀이터 등을 갖춘 11만㎡의 가족공원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전체적으로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헬스 케어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서 사업기간은 2021년 6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566억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국토의 중심부로서 밀레니엄 타운의 입지적 조건은 어떠한가요?
밀레니엄 타운은 서울에서 130km, 대전에서 47km 거리이며, 청주 도심(충북도청, 청주시청)에서 북측으로 4km 거리에 위치합니다. 타운 서측에 중부고속도로 오창IC(7km)와 서청주IC(7km), 경부고속도로 청주IC(12km)가 위치하며, 제2순환도로 및 밀레니엄 타운에 연접한 국도17호선을 통해 광역적 접근이 양호합니다.
특히 밀레니엄 타운 북서측에 충북선이 위치하여 오근장역 3km, 청주공항역 5km, 청주역 10km 거리이며, 경부고속철도(KTX) 오송역과의 거리도 18km로 철도 접근성도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청주국제공항과 5km 거리에 위치하여 국제적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권은 청주시 도심과, 대전시에 형성되어 있으며, 타운 북측에 오창과학산업단지(7km), 남측에 율량2 택지개발지구(1km)가 입지하고 있으며, 남서측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6km)가 조성 중으로 대상지 주변의 개발 열기가 높은 지역이라고 판단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밀레니엄 타운 내 관광호텔 유치 계획도 소개해 주십시오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을 계획했습니다. 가족공원 및 복합엔터테인먼트와의 자연스러운 동선 연결로 연계성을 높이고, 정주형 시설로서 공원 등 주변경관의 조망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고려한 비즈니스호텔 급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청주국제공항의 크루 고객들도 유치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 예정입니다. 비즈니스 출장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박시설이자 여가, 문화,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집객 유도 효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북개발공사 사업방향과 향후 비전도 말씀해 주십시오
충북개발공사는 지방 공기업 가운데 경영을 가장 잘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창립 이래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2017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전국1위)’을 받았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했고, 2017년 당기순이익 252억원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했으며, 62.3%(전년대비 41.3%p 감소)의 낮은 부채비율 유지로 행정안전부의 부채 가이드라인(230%)을 준수해 건실한 재정건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인프라 조성사업인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제천 제3산업단지’ 및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산업단지조성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기반마련에 적극 기여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정부의 공기업 정책방향 변화에 발맞추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채용확대,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개방과 소통ㆍ열린 경영 추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민원야기와 채용비리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고객서비스 강화에 노력한 점이 좋은 결실들을 맺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각종 지역발전사업, 사회적 가치실현 등에 더욱 매진해 도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적극 보답하고,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조기 달성하는데 더욱 앞장설 계획입니다.

 

   
▲ 충북개발공사 투자유치부 이홍렬 차장(좌)과 이준철 부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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