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orea Grand Sale _ "Korea Grand Tasting by Hotel & Resort"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9년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2019년 1월 17일~2월 28일)에 “Korea Grand Tasting by Hotel & Resort”가 동시에 진행된다. 호텔아비아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되는 “코리아그랜드테이스팅”은 해외 고객들이 한국을 찾았을 때 한국 호텔 내 식음 업장 이용을 높이고자 마련된 기획으로, 한국 호텔 F&B 부문을 부흥시키자는 취지이기도 하다.  

5. SKY LOUNGE 스카이 라운지 / InterContinental Seoul COEX
“호텔 최고층에서 야경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와 칵테일을 만끽한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스카이 라운지’는 2000년 호텔 오픈과 함께 문을 연 이래로 한강과 서울 시내 전경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진 야경으로 오랫동안 강남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이탈리아 현지 셰프 ‘루카 카리노(Luca Carrino)’가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그는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으로 1998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20년의 경력을 가진 이탈리안 셰프이다. 리젠트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실리코(Basilico), 이탈리아 오르타 호수 근처 레스토랑 빌라 크레스피(Villa Crespi, 미쉐린 2스타) 등 유명 호텔 및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지난 9월부터 스카이 라운지 총괄 셰프로 역임 중이다.

매일 낮,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무제한 세미 뷔페와 이탈리안 정통 메인 디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런치(Sky Lunch)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루카 카리노 셰프 부임 후 스카이 런치의 디저트 메뉴를 이탈리아 전국 각 지역의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로 모두 변경했다. 스카이 런치에서는 토리노의 그리시니, 시실리의 초콜릿 살라미, 피에몬테의 판나코타, 밀라노의 생과일 타르트 등 이탈리아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지역의 대표 디저트, 총 15가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밤 9시 이후부터는 호텔 바텐더팀이 선보이는 칵테일과 위스키, 보드카, 럼 등 다양한 술과 스낵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