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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 2018 신메뉴 개편
한정현 기자  |  aehe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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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6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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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_구절판

국내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서울 무궁화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코스를 추가하고 국내산 신선한 식재료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등 메뉴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총 7종류의 코스로 개편된 이번 메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스토랑 이름을 그대로 따온 데서 알수 있듯 자부심을 품격있게 담아낸 ‘무궁화’ 코스다. 오랜 기간 무궁화의 대표 메뉴로 사랑받아온 신선로를 비롯해 배춧잎을 만두피로 사용한 독창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숭채만두, 금태구이, 대관령 한우 안심구이, 영양솥밥, 전통떡과 수정과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23만원에 즐길 수 있다.

   

▲ 무궁화_청어알비빔밥

 

   
▲ 무궁화_디저트3종

호텔 한식 코스요리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가벼우면서도 알차게 구성한 ‘한려’ 코스도 눈에 띈다. 닭가슴살 냉채, 숭채만두, 전복청어알 비빔밥 등이 제공되는데 특히 싱싱한 국내산 식재료로 준비한 전복청어알 비빔밥의 색다른 식감이 매력적이다. 7만5천원에 만나볼 수 있어 부담을 덜어낸 비즈니스 런치 메뉴로도 추천할 만하다.

그 외에도 여덟가지 나물로 다채로운 색감을 살린 궁중요리 구절판, 해삼과 인삼이 만난 보양요리 해삼중, 무궁화 특제소스로 맛을 낸 불고기 등 옛 반가음식(양반이 먹던 음식)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더한 요리들을 최저 7만5천원부터 최고 23만원의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한 7종류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음식 본연의 맛과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40여종의 와인 컬렉션과 10여종의 고급 명차를 제공하는 음료 매칭 서비스도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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