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호텔 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울산 삼산동에 4호점을 오픈하며 3월 30일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태 부사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주요 임직원, 울산시 지역 인사, 시·구청과 관광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모두스테이 강기태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모두스테이는 오늘 개관하는 울산점을 포함해 앞으로 2년 내 전국에 1800 객실 이상을 보유해 국내 대표이자 더 나아가 글로벌 호텔 운영법인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스테이는 지난 2014년 모두투어 그룹의 본격적인 호텔사업을 위해 설립된 후, ‘STAZ HOTEL’이라는 브랜드를 출범시키며 호텔 운영법인으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스타즈 호텔 울산은 명동 1호점, 명동 2호점, 동탄점에 이은 모두스테이의 네 번째 운영 호텔이자 현재까지 오픈한 스타즈호텔 지점 중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태화강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스타즈호텔 울산은 지하 2층 지상 20층의 345객실로 총 6가지(싱글, 더블, 트윈, 온돌, 패밀리 트윈, 스위트 더블) 베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에 위치한  120석의 ‘비앤비 펍 앤 레스토랑 (BnB Pub & Restaurant)’에서는 건강식을 강조한 샐러드 바와 매장에서 직접 구운 웰메이드 베이커리 그리고 즉석조리 코너등으로 구성된 조식은 물론 60여 가지 음식을 선보이는 런치 뷔페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수요가 높은 만큼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 헬스클럽, 코인 세탁실 및 비즈니스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스타즈호텔 울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이번에 오픈한 스타즈 호텔 울산은 명동 1호점, 명동 2호점, 동탄점에 이은 모두스테이의 네 번째 운영 호텔이자 현재까지 오픈한 스타즈호텔 지점 중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태화강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스타즈호텔 울산은 지하 2층 지상 20층의 345객실로 총 6가지(싱글, 더블, 트윈, 온돌, 패밀리 트윈, 스위트 더블) 베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에 위치한  120석의 ‘비앤비 펍 앤 레스토랑 (BnB Pub & Restaurant)’에서는 건강식을 강조한 샐러드 바와 매장에서 직접 구운 웰메이드 베이커리 그리고 즉석조리 코너등으로 구성된 조식은 물론 60여 가지 음식을 선보이는 런치 뷔페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수요가 높은 만큼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 헬스클럽, 코인 세탁실 및 비즈니스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스타즈호텔 울산 전영삼 총지배인은 “이번 울산점 오픈은 스타즈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확고히 보여주는 지점이라는 점에서 모두스테이에 있어 큰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호텔 외부는 스타즈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그린 그레이 색을 사용하였고 호텔 내부는 곳곳에 샴페인 골드색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또한 콘셉트 자체를 단순히 ‘숙박’에만 맞춘 것이 아닌 휴식하고, 어울리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라고 전했다.
기존 명동 1,2호점, 동탄점이 객실위주의 호텔이었다면 이번 울산점은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과 연회 행사가 가능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 등 스타즈 호텔 중 최대 규모이기 때문에 호텔 운영법인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발점이자 한 단계 앞선 도약이다.
울산지역의 타 호텔과는 다른 특징들을 살펴보면 고객 편의를 고려하여 피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고 스타즈만의 어메니티 세트를 별도 제작하여 고객에게 브랜드 호텔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조식 메뉴 구성시 건강과 맛 두 가지 점을 모두 고려하여 스타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문 파티시에가 매일 만드는 베이커리류는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도록 로비에 비치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객실에서 바라보는 울산대교, 태화강, 울산의 도시 뷰 등은 울산지역 호텔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