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21일에 진행된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시상식 및 세미나’에서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수상 모습. (왼쪽부터) 한양대학교 전상길 교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인사 담당 김석주 이사, 에이온 휴잇 권오성 대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직장 내 우수성에 대한 약속이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발표한 2017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에이온 휴잇은 글로벌 인사관리, 퇴직연금 및 건강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비즈니스 조직이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탄, 캄보디아 및 방글라데시를 포함하여 총 13개국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었다. 전체 리스트는 어워드 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리 기업 문화의 가장 기본이며 우리가 다시 한번 최고의 직장으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 직원들의 헌신과 발전이 곧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낸다. 2018년에도 우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혁신을 장려하고 더 큰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에 대한 보상을 계속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메리어트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며, 2018년에는 16개 시장에 걸쳐 80개의 새로운 호텔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인재 유치 및 유지를 위한 메리어트의 접근방식이며 직원들은 팀워크, 우수성 및 지역 사회 참여라는 회사의 문화를 통해 꾸준히 경력을 개발해나간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직원들이 계속 참여하고 열정을 가지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직원들의 몸과 마음, 정신에 초점을 맞춘 테이크케어(TakeCare)와 같은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건설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같은 이니셔티브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유능한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인사 책임자인 리건 타이킷사다폰(Regan Taikitsadaporn)이 덧붙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갓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을 위한 ‘글로벌 보야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Global Voyage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부터 향후 총지배인이 될 리더들과 새로운 총지배인들의 리더십 역할에 도움을 주는 GM 엘리베이트(GM Elevate)’에 이르기까지 직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 모든 단계에서 전문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메리어트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헌신의 일환으로 여성 리더들의 육성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7년 한 해에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여성 총지배인이 20% 가까이 증가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에이온이 2014년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매년 연속해서 글로벌 수상을 한 유일한 회사이다. 이는 직원들을 통해 장기적인 성공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입증하는 것이다. 특히 2017년에는 101개의 자격을 갖춘 국가 및 지역 중 51개 지역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 외에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등 4개 지역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최고의 직장 연구조사에 15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직원 리서치 경력 역시 20 년 이상에 달하는 에이온의 최고의 직장 프로그램은 기업들을 비교하여, 그 중 소속 직원들을 통해 경쟁력을 창출하고 우수한 고용주가 되고자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