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화월드와 제주삼다수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왼쪽)과 오경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밝게 웃고 있다.

올 하반기 1차 개장을 앞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www.shinhwaworld.com)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정 식수 제공을 위해 제주삼다수와 손을 잡았다.  
제주신화월드의 개발 및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를 제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지난 6월 28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고객은 자연정화력이 뛰어난 화산암반수인 제주삼다수를 복합리조트 내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제주삼다수 역시 국내외 관광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이 양사 대표로 참석해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공동 마케팅과 사회공헌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시상식이 열린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생수 부문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 식품안전시스템인 미국 NSF와 영국 BRC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 제주신화월드와 제주삼다수 간 업무협약식이 체결된 후 양사 대표단이 기념촬영에 나섰다. 가운데 나란히 협약서를 손에 들고 사진 촬영에 임한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왼쪽)과 오경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