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토요코인(대표이사 쿠로다 마이코)이 2017년 5월 18일 필리핀 1호점인 ‘토요코인 세부’를 그랜드 오픈 했다. 또한 필리핀 제 1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캠페인을 실시한다.
토요코인 세부는 세부 중심지의 쇼핑센터인 ‘J센터 몰’의 6~18층에 있으며 설비는 기본적으로 일본 토요코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됐다.
객실 수는 582실로 디럭스 트윈룸과 디럭스 트윈 C룸은 미니 키친이 있어 장기간 머물 때에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막탄 세부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카가 있어 공항까지 한번에 오갈 수 있다.

토요코인은 1986년 도쿄 카마타에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2015년 10월에는 총 객실수가 5만 실을 넘어 일본 최대급 객실 수를 가진 호텔 체인으로 성장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청결·안심·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숙박특화형 호텔을 전 세계에 1,045만 실을 만든다는 목표로 글로벌화에 힘쓰고 있다.

해외에서도 일본과 같은 여성의 감성을 살린 호텔운영에 힘쓰고 있으며 손님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마음을 담은 환대’를 제공한다. 지역의 고용창출과 재취업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지배인을 포함해 호텔 스태프는 모두 그 지역에서 채용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