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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김시민 회장“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한국만의 독특한 리조트 문화를 만들겠다”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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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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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국내외 모든 관광객이 가장 이용하고 방문하고 싶은 숙박시설로서 콘도미니엄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회원사에게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에게는 편안하고, 추억이 남을 수 있는 관광시설로 성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 과제 발굴과 여행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을 이어갈 것이다.”

(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총 27개의 회원사(130여개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콘도미니엄 산업의 대표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콘도미니엄 산업이 대형화, 다각화, 복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제도개선 및 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의 사업계획과 비전을 김시민 회장(엘리시안 리조트 강촌/제주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그동안 (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가 어떻게 자리매김 해 왔다고 평가하는지 고견 부탁한다
사단법인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1993년 콘도미니엄 업계의 현안모색을 위하여 『휴양콘도미니엄 협의위원회』가 구성되면서 태동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 각각의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자 간 교류는 있었으나, 콘도미니엄 산업이 대형화, 다각화되고 그에 따른 제도개선 및 업계의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각 콘도미니엄 사업자 대표자들이 합심하여 협의위원회를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임의단체 보다는 정식적인 관광사업자 단체로서 자리를 확보하고, 업계의 대변인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당시 문화체육부에 협회 설립허가 신청을 하고 1998년 정식 설립허가를 받아 관광진흥법에 의한 업종별 관광협회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협회에서는 지금까지 휴양콘도미니엄이라는 업종이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이라는 개념에서 골프장, 스키장, 워터파크 등의 대규모의 부대시설을 보유한 종합리조트라는 개념으로 발전됨에 따라, 회원사에서 요구하는 사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콘도미니엄 사업 운영에 따른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부처에 건의하여 의견이 반영되도록 사업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회원사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 및 법령 등에 대한 개정을 이루어 낸 성과가 있다. 특히 작년 2015년에는 이용객의 Needs를 반영한 콘도미니엄 미취사 객실 설치허용, 같은 법인에 속한 콘도미니엄의 경우 회원 및 공유자의 대표기구를 통합해 운영가능 하도록 개선하는 의견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하여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 내어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사업자들의 이익단체로서의 협회가 아니라 공유자 및 회원, 일반 이용객이 만족을 느끼고, 더 나아가 재방문 및 재이용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교육 및 안전관리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의 전체적인 서비스 퀄리티 증진을 위한 각 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용고객의 콘도미니엄 이용문화 선진화를 위하여 ‘휴양콘도미니엄 크린캠패인’을 매년 진행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협회 회원사 현황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소개 부탁한다
현재 전국에는 209개의 사업체가 있고, 우리 협회 회원사는 총 27개의 회원사(130여개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7개의 회원사라고 하면 소수 일부의 콘도미니엄 사업자만이 회원사로 가입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화리조트, 대명리조트 등 여러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체가 1개 회원사인 것을 감안할 때 사업장 기준으로 약 130여개의 사업장이 협회의 회원사로 가입이 되어 있으며, 독자들께서 알고계시고 이용해 보셨던 콘도미니엄은 대부분 우리 협회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어 명실공히 우리나라 콘도미니엄 산업의 대표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새롭게 추진하는 협회 사업계획을 말씀해 주길 바란다
우리 협회에서는 매년 회원사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리조트 벤치마킹을 통한 국내 리조트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사업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배려 계층에 대한 관광향유권 증진과 미래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나눔관광 사업, 지자체 콘도미니엄 담당 공무원과 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콘도미니엄 산업에 대해 토론하는 워크숍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의 사업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그 효과들이 산업 전반에 효과를 미치고 있어 현재의 사업을 점차 확대해 갈 방침이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콘도미니엄 인력채용 지원사업으로 주로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협회 회원사의 경우 인력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규 구직희망자들에 대한 콘도미니엄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위해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더 나아가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의 청년구직자를 넘어 새터민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구인활동 등도 강화하여 구직자와 회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회장님이 협회를 이끄시면서 중시하게 될 원칙과 가치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일반적으로 협회는 대부분이 생각하는 바와 같이 산업의 대변자로서, 한편으로는 이익단체라고도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관광사업자 단체는 회원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여행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이 만족스러워 해서 재방문과 재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 협회의 구성원인 회원사를 위한 가치로서 먼저 회원사에 다가서서 회원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로서 회원사의 애로사항과 고민 등을 들어줄 수 있는 협회로 회원사의 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콘도미니엄 이용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콘도미니엄 문화를 만드는 것이 협회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협회 회원사에게 한국 리조트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하신다면
연이은 경제불황으로 인하여 국내 콘도미니엄 산업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콘도미니엄 사업의 주요 매출인 회원권 시장은 예전에 비해 성장 동력을 잃어 버렸으며, 콘도미니엄에 대한 고객의 요구는 점차 고급화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회원사에서는 투자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인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가간다면 국내 리조트 산업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국내 관광객을 넘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등을 개발하여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리조트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협회의 향후 비전과 계획을 제시해 달라
기존까지 콘도미니엄에 대한 인식은 ‘회원제 시설’이라는 명제로 인하여 정부의 정책 순위 및 일반 관광객의 인식에서 고급시설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국민여행실태조사’ 등에 따르면 콘도미니엄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가족과의 여행, 친구와의 여행, 동료와의 여행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숙박시설은 바로 콘도미니엄인 것이다.
앞으로 (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국내외 모든 관광객이 가장 이용하고 방문하고 싶은 숙박시설로서 콘도미니엄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회원사에게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에게는 편안하고, 추억이 남을 수 있는 관광시설로 성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 과제 발굴과 여행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을 이어갈 것이다.

해외 리조트 산업과 견주어 한국의 리조트 산업 성장 수준을 평가해 달라
우리 협회에서는 매년 회원사 대표자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명리조트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해외리조트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그 교육에서 방문한 리조트와 견주어 볼 때 우리나라 리조트 시설은 결코 손색이 없었다.
물론 각 국가별 이용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리조트의 시설이 차별화 되어 있지만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고려하여 볼 때 우리나라와 같이 고급화 및 다양화 되어 있는 리조트는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콘도미니엄은 1981년 한국콘도가 처음 개관한 이래 약 35년의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 209개 사업장에 42,800여실 규모로 성장해 왔다.
현재 시설의 다양화, 체인화, 서비스 제공 수준을 비교해 보면 해외 리조트와 견주어도 우리나라의 리조트 산업은 성숙기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리조트를 개발하고 운영해온 노하우가 있기때문에 해외리조트와 비교해도 우리나라 리조트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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