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프랭크 스테쇼 Frank Stechow 총지배인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서울, (주)DSDL은 Frank Stechow 총지배인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 서울의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싱가포르 Frasers Hospitality 그룹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두 곳을 총괄하게 된 Frank Stechow 총지배인은 독일의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에서 접시 닦이부터 시작해 F&B 부팀장까지 승진하며 호텔 커리어를 이어 나갔다. 이 후 인터내셔널 호텔 산업에서 토대가 되는 경험을 쌓고자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에서 세일즈, 연회, 시설팀 등 여러 부서를 경험했고, 유럽과 러시아를 거쳐 중국에서 Kempinski, Carlson, Anantara 등의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약 10여년간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Stechow 총지배인은 그 간 변화하는 고객들의 Needs를 파악하며 그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을 경험하고 인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를 가장 가슴 뛰게 만든 아시아에 대한 애정과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서울의 프레이저 플레이스에 취임하게 된 Frank Stechow 총지배인은 “진취적인 서비스를 통해 장, 단기 고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가장 큰 비전을 삼고 있는 Fraser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내 목표는 모든 직원들이 서로 감사하는 업무 분위기 속에서 동기 부여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발휘하고, 로열티를 성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이 서울에 현존하는 탑 랭킹 호텔 사이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이 되도록 만들고 싶다. 고객 여러분은 Fraser에서 최고의 편안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