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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Expedia, Mieke De Schepper VP호텔과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이어주는 기술 개선을 강화하고 있다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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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1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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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eke De Schepper Vice President, Market Management Asia Pacific, Expedia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예상하거나 전망하지 않는다. 매일매일의 결과에 대해서 바로바로 판단하고 개선시켜 나간다. 매일매일 대응하고 변화에 맞춰나가는 것이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전략이다. 변화는 느긋하게 전망하고 이에 대응할 정도로 느리게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우리와 접촉하는 고객들이 어떻게 하면 쉽고 편하게 효과적으로 우리의 툴을 접근하고 이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익스피디아에서의 부사장님의 역할과 업무영역에 대해서 소개 부탁한다
5만 여 호텔 파트너와의 관계 유지가 가장 큰 역할이다. 호텔들이 어떻게 익스피디아의 툴을 이용해서 성장할지 함께 고민하는 일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만 해도 43개의 오피스를 운영중이다. 파트너 호텔들과 더욱 가까이 있고자 부산과 같이 성장하는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시에 파트너 호텔만 관리하는게 아니고, 중계 비즈니스이기에 소비자들에게도 늘 집중하고 있다. 고객들을 모객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핵심은 호텔과 소비자를 연계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일이다. 글로벌 기준과 맞게 진행하지만, 그와 동시에 로컬별 특성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발은 로컬 마켓에 한발은 글로벌 영역에 디디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번 Appreciation & Award 행사의 개최 의미와 특별히 부산에서 개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산에 꼭 와 보고 싶었다. 성장률이 유난히 높았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 자체가 성장성이 높다. 특히 모바일쪽에서 한국이 강세다. 모바일의 중요성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 개최는 무엇보다 익스피디아와 상생하고 있는 호텔 파트너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해주고자 했다. 그리고 익스피디아의 효율적인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고, 글로벌 회사다 보니 글로벌 여행 트렌드 정보도 공유하기 위해서 개최하게 됐다.
익스피디아가 사실 미국회사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미국인을 많이 오게끔 해야하는데, 사실 지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은 아시아태평양 고객들이다. 그래서 부산과 같은 곳이 중요해졌다.

최근 아시아태평양 시장 동향을 설명해주고, 한국 시장의 동향 설명도 부탁한다
아시아 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시장의 성장 비중이 엄청나다. 그중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과 한국의 모바일 시장 성장이 가장 높다. 예약 비중을 봐도 대략 1/4이 모바일로 이뤄지고 있으며, 높은 지역의 경우는 1/3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 이것은 예약 기준이지 예약전 서칭 부분에서는 모바일 비중이 더욱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시아 트래블러의 성장도 어마어마하다. 아시아의 경제소득이 높아지니 아무래도 아시아 여행시장도 급성장하고 있고, 특히 아시아 내에서의 여행이 활발하다. 아시아 여행 루트도 다양해지고, 저가항공도 활성화되다 보니 아시아 시장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익스피디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호텔과 항공을 동시에 판매하는 글로벌 OTA이기에 호텔과 항공을 연계한 시장 파악과 대응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장 변화에 따른, 익스피디아의 새로운 전략이 마련돼 있다면, 소개해 달라
OTA는 단순한 부킹사이트라기 보다는 여행이라는 상품을 쇼핑하는 포털사이트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빠른 여행 트렌드와 기술변화에 맞게 우리도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시장에 맞춰 나가야 한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예상하거나 전망하지 않는다. 매일매일의 결과에 대해서 바로바로 판단하고 개선시켜 나간다. 매일매일 대응하고 변화에 맞춰나가는 것이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전략이다. 변화는 느긋하게 전망하고 이에 대응할 정도로 느리게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우리와 접촉하는 고객들이 어떻게 하면 쉽고 편하게 효과적으로 우리의 툴을 접근하고 이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 특히 앱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익스피디아가 제휴 호텔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진행중이거나 계획 중인 활동이 있다면 알려 달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케팅 활동이 호텔들의 성장에 어떻게 매칭되느냐에 있다. 업무적으로 언제든지 호텔들과는 쌍방향 소통을 이루려고 한다. 특히 호텔들이 원하는 투숙객들의 평가 툴을 만들어서 호텔 서비스를 개선할 기회를 주고 있다. 실시간으로 고객들이 체크인, 룸 이용, 체크아웃에 관하여 평가를 하게 되고, 이로써 호텔들은 고객이 체크아웃 하기 전에 고객들의 반응을 얻을 수 있게 되고 바로 실시간 대응도 가능해졌다. 파트너 호텔을 평판이 좋은 호텔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노력하고 있다. 그게 바로 상생인 것이다.
또한 중계 비즈니스라는 특성을 살려, 익스피디아는 전세계 사이트에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폭넓게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간 방문 수 4억5천만에 엄청난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것을 통해서 어느 목적지가 고객들로부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지 또는 낮아지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파트너 호텔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호텔 그룹간 통합, 다이렉트 부킹 시스템 구축 등 호텔들의 OTA 의존도 감소를 위한 노력들이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어떻게 평가하나
호텔들의 이러한 노력은 충분히 이해는 간다. OTA도 호텔과 같이 소비자를 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입장이다. 우리는 소비자가 가는 대로 가야 한다고 믿고 있다. 소비 트렌드를 바꿔서 한쪽으로 몰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다보면 고객이 기대하는 신뢰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우리는 리테일답게 소비자를 위해서 더욱 더 최저가로 갈 수밖에 없다. 이에 대응하려는 호텔들의 움직임은 결국 ADR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다.

OTA의 미래 전망과 익스피디아의 시장에서의 비전도 제시해 달라
익스피디아는 전세계의 많은 트래블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그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트렌드를 빨리 따라가면서 지금 시점에서 바로 변화하는 것을 우리의 혁신 모토로 삼고 있다. 고객과 파트너 호텔이 스스로 못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고, 단순한 예약에만 머물지 않고, 정보를 주고 트렌드를 반영해 주는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pedia Appreciation Award Festival, BUSAN 2016
부산경남 지역 100여개 파트너 호텔 총지배인 및 영업판촉지배인 200여명 참석

   
 

해외 FIT 여행객의 부산지역 온라인 숙박 예약 증대를 이끌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익스피디아 코리아(대표이사 전찬우)가 부산경남지역 호텔 파트너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Expedia Appreciation Award Festival’ 행사를 지난 8월 25일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경남 지역 100여개 파트너 호텔의 총지배인 및 영업판촉지배인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익스피디아 아시아태평양 마켓매니지먼트 총괄 Mieke De Schepper 부사장, 글로벌 프로덕트 총괄 Benoit Jolin 부사장 등 익스피디아 임원진들이 부산지역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증대를 위한 익스피디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전략, 부산지역 해외 FIT 온라인 예약 트렌드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더하여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상반기 익스피디아 우수 파트너 호텔 시상식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익스피디아를 통해 방문하는 부산지역 외국인 증가율(작년 대비)이 작년 대비 전체 판매량 기준 58%나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대만 317%, 미국 88%, 싱가포르 85%, 말레이시아 81%, 일본 73%, 홍콩 67%, 한국 51%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모바일 예약은 작년 대비 51%나 증가했으며, 에어텔도 작년 대비 34% 증가를 보였다.

익스피디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관광공사 및 부산지역 호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공고히 했으며,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등 국제행사를 해외에 홍보하는 등 부산 방문 FIT 여행객 증대에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등 익스피디아 그룹 아시아지역 주요 국가 사이트에서 적극적인 부산 홍보를 통해 부산 방문객 국적 다변화 및 중국관광객 의존 리스크도 축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익스피디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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