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니트타워 65층에 국내 최고 높이의 바 앤 라운지, 파노라믹 65(Panoramic 65)를 6월 29일에 오픈한다.

65층 전체 공간이 삼각 모양으로 이루어진 파노라믹 65 바 앤 라운지는 5.2m의 층고를 자랑하듯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창으로 연결되어 탁 트인 서해의 전경과 송도국제도시의 모던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100석 이상이 구비되어 있는 매인 바를 비롯, 최상의 전망과 함께 프라이빗한 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으며, 라운지 공간에는 약 70석이 마련되어 있어 칵테일 리셉션, 소규모 파티, 가족 연회, 기업 이벤트 등 고객의 편의에 맞는 프라이빗 행사 유치가 가능하다.

파노라믹 65 바의 총괄자 최용준 매니저는 한국 소믈리에 창립 멤버이자 현 코리아가이드바텐더(KGB) 협회 이사, 청담동 유명 바텐더 모임 NSB(Never Stop Bar) 전 회장으로 활동, 호텔에서 약 20년간 바텐더와 바 매니저를 경험함 베테랑 소믈리에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믈리에 최용준 매니저는 “앞으로 파노라믹 65 바에서 많은 고객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하고 독특한 칵테일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 일 예정이며, 또한 섬세하고 까다로운 와인 테스팅을 통해 분기마다 세계와인리스트를 업데이트하여 획기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파노라믹 65 오픈 프로젝트를 총괄한 박용순 총지배인은 “니트타워 최고층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바앤라운지를 운영하게 되어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오크우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심한, 니트타워의 위상에 맞는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하는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최적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노라믹 65’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무더운 여름 밤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썸머 비어스 앤 치어스(Summer Beers & Cheers)’와 ‘버블 온 더 스카이(Bubble on the Sk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섬머 비어스 앤 치어스(Summer Beers & Cheers)’는 크래프트 생맥주 또는 일반 생맥주 두 잔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오프닝 특전이며, 최근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호가든 로제도 본 프로모션에 추가가 되어 두 병 주문시 추가 한 병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1만6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버블 온 더 스카이(Bubble on the Sky)’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호주, 프랑스 총 5개국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버블 온 더 스카이’의 가격은 5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1인 기준)이며 최적의 서해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문의_ 032 72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