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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M] 조민숙, Ibis Styles Ambassador Seoul Gangnam, Myeongdong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 이비스 스타일 강남으로 리브랜딩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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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6  1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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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강남은 리브랜딩을 하고 나서 트립어드바이저 고객 평가 점수가 올라갔다. 내부적으로 아코르에서 하는 고객 관리점수도 올라갔다. 평범하게 리노베이션하기에는 마켓에서 지겨워 할 수 있고, 모던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스타일 브랜드로 리브랜딩했었다. 고객 감사의 차원도 있다.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 제2의 도약을 위해서 리브랜딩을 했다.”

 

강남과 명동, 2곳의 프러퍼티를 맡고 있는데 평상시 업무 분담은 어떻게 하고 있나
전자결재를 통해서 양쪽 모두에서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하지만 미팅 스케줄과 현장상황에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 업무 시간은 늘어났고, 보통 오전 오후로 양쪽 호텔을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아코르(ACCOR)의 업스케일 이코노미 브랜드이다. 아코르사가 운영하고 있는 세 가지 이비스 브랜드 즉, 이비스 스타일 / 이비스 / 이비스 버젯 중 최상위 레벨의 브랜드이다.
기존의 이비스 브랜드가 실용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전형으로서 웰빙(Well-Being)을 제안했다면, 이비스 스타일은 실용적인 면에 스타일리쉬함과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이 더해져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조식과 WIFI 무료 이용이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는 ‘Happy Mood’를 서비스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5년 3월 문을 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같은 해 9월 리브랜딩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까지 총 두 곳의 이비스 스타일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이비스 스탠다드와는 달리,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컬러풀만 맞추면 디자인은 각 호텔별로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강남과 명동의 디자인 콘셉트가 다른 것은 바로 그 이유다. 강남은 비즈니스권이고 명동은 레저권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디자인 콘셉트도 잡혀 있다.

첫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 호텔인 명동호텔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했나
국내에서 처음 운영을 하다 보니, 예를 들어 100퍼센트 조식을 운영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명동권 로컬 호텔들은 대부분 조식은 유료다. 비즈니스호텔에서 F&B는 아웃소싱 하는 것이 편하겠지만, 스타일 브랜드를 정립하고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은 조식이 포함됐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만족스러워한다. 또한 가성비를 따지는 시대가 와서, 메뉴에도 늘 신경써야 한다. 베드도 상급을 써서 특히 해외고객의 만족도가 높게 나오고 있다. 스타일 브랜드는 기존 비즈니스호텔에서 조금 더 진화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명동은 레저가 강한 로케이션이지만 최근 들어 비즈니스가 섞여 있는 경우도 늘고 있다. 2박은 비즈니스 1박은 레저와 같은 형태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도 해놔야 한다.

한국 비즈니스호텔의 상징과 같았던 이비스 강남이 이비스 스타일로 리브랜딩됐다. 리브랜딩의 배경과 이후 고객 만족도는 어떠했나
스타일 강남은 리브랜딩을 하고 나서 트립어드바이저 고객 평가 점수가 올라갔다. 내부적으로 아코르에서 하는 고객 관리점수도 올라갔다. 리브랜딩을 하고 투자를 했다고 해서 모든 수치가 갑자기 확 올라가지는 않는다. 평범하게 리노베이션하기에는 마켓에서 지겨워할 수 있고, 모던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스타일 브랜드로 리브랜딩했었다. 고객 감사의 차원도 있다.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 제2의 도약을 위해서 리브랜딩을 했다고 보면 된다. 올해는 자리를 잡는 한 해로 생각하고 있다. 작년 대비 매출이 많이 올라간건 아니지만 고객의 평가지수는 상당히 높아졌다.

   
 

현재 강남권과 명동권 호텔 시장 환경은 어떠한가. 이에 대한 대응 방안도 제시해 달라
강남은 비즈니스마켓과 레저마켓 비중이 대략 70:30, 명동은 그 반대로 30:70이다. 명동은 금토일이 만실이고 강남은 주중이 꽉 찬다. 그래서 클러스터로 운영하면서 상황에 따라 양쪽 호텔에 넘겨주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고객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내야 한다. 기존의 주말 패키지로만으로는 힘들다. 일본, 홍콩 등 주로 명동으로 몰리는 주말 고객을 이제 강남권으로 이끌어내는 것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강남 가로수길이 뜨고 있고, SM타운 조성 등 강남권도 호재가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말 여행 프로모션을 계속 개발 중이다. 강남 특급호텔들의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패키지를 해서 푸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스타일 명동은 명동 한복판이라기 보다는, 명동, 남산, 인사동권까지 갈 수 있는 절묘한 위치에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명동은 올해가 풀 오퍼레이션하는 첫해이다 보니 작년 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퍼스널 서비스를 펼치는게 목표다.
올해 1분기를 보면 올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기존 비즈니스호텔과 다른, 레저와 비즈니스를 겸비한 호텔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해서 올해는 서비스 질을 보다 더 높일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의 총지배인으로서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점은 무엇인가
아코르의 이념과 앰배서더의 이념이 비슷하다. 가장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또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인드도 강조한다. 사훈 깨끗하고 빠르고 친절하게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간단한 것 같지만 꾸준히 실행하기는 쉽지가 않다. 후배들에게도 기본에 충실하고 자기계발에 지속성을 가지라고 늘 당부한다.

개인적인 포부와 비전도 소개 부탁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싶다. 무엇보다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다. 이비스 브랜드의 총지배인은 스태프와 함께 움직인다. 요새는 그래야 직원들이 좋아한다. 직원과 함께 같이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앰배서더 그룹 자체가 현장경영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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