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7월 24일부터 새롭게 디자인 한 뉴 캔(New Can)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선보이는 이번 뉴 캔의 새로운 디자인은 하이네켄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최대한 심플하고 강렬하게 표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캔의 앞 부분에는 하이네켄 특유의 클래식한 모습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담은 녹색 엠블럼이 들어가 하이네켄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캔의 옆면에는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레드스타(Red Star)’가 심플하지만 크게 삽입되어 기존 디자인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뉴 캔은 캔 표면에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엠보싱 처리가 추가됐다 .

하이네켄의 얀아리 스미트(Jan Arie Smit) 지사장은 “제품 패키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강렬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뉴 캔은 하이네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은빛이 강조되어 빛나는 알류미늄은 하이네켄의 진정성과 개방성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된 뉴 캔은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이네켄 뉴 캔은 7월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