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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를 만나다] 원유승, 그랜드 하얏트 인천
장진수 편집인  |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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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4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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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 비즈니스 상황은 어떤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지난해 9월, 웨스트 타워 개관과 함께 1,022개의 객실을 보유하며 북미를 제외한 하얏트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호텔이 되었다. 객실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객실 점유율 측면에서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낮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MICE 비즈니스 유치 등으로 객실, 식음료 등 모든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인 매출 상승에 의의를 두고, 남은 한 해 비즈니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웨스트 타워 오픈과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로의 변경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또한 고객들의 호응과 평가는 어떠한가?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 옆에 위치해 있어 공항이나 영종도로 가볍게 여행을 떠날 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항 호텔로 인지되었다면,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로 변경된 이후에는 보다 다양한 시설과 멋으로 여러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로 변모했다. 웨스트 타워의 개관으로 ‘웅장한 멋’을,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선사하는 호텔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웨스트 타워를 접한 고객들 역시 기존의 이스트 타워와 전혀 다른 분위기와 시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존 이스트 타워의 변화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분위기에 걸맞은 레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1,022개의 객실, 830명을 연회 스타일로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을 비롯한 다양한 크기의 미팅 공간, 독특한 콘셉트와 정통성 있는 맛의 레스토랑 등 MICE를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국제공항과의 3분 거리, 영종도 및 송도 국제도시의 개발 등 호텔을 둘러싼 인프라도 MICE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발전하고 있다. 호텔은 이에 발맞추어 ‘MICE 특화 호텔(MICE Destination Hotel)’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부 조직의 강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MICE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각부서에 MICE 스페셜리스트를 두고, 결정이 필요할 때 각 부서를 대표하는 스페셜리스트들로 하여금 빠른 결정과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행사를 담당하는 고객의 욕구를 신속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여러 가지 전략적 변화도 준비하고 있다.

DOSM으로서 세일즈 마케팅팀에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열정과 팀워크,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세일즈&마케팅은 호텔의 매출 극대화라는 절대적이고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팀으로서,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항상 끊임없이 전략을 논의, 집행할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팀워크다. 하얏트 호텔 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전문적인 팀이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는 것이다. 직접 필드를 뛰며 고객을 만나는 세일즈팀이 있고, 이런 세일즈팀이 외부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호텔 내부에서 서포트 하는 세일즈 코디네이터가 있다. 세일즈 코디네이터는 호텔 내부에서 고객의 요청과 그 밖에 다양한 상황을 즉시 서포트 하고 있다. 또, 고객의 행사를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마칠 수 있도록 세일즈팀과 함께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행사를 진행하는 이벤트팀이 있다. 이 모든 팀이 세일즈&마케팅 안에 소속되어 있으며, 각 업무를 전문화하여 각 부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팀들이 서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CAN DO(할 수있다)”의 정신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시장 전망도 부탁한다
서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많은 호텔들이 개관을 하거나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데, 인천 시장 역시 많은 호텔들이 진출을 하고 있다. 몇 년 전 인천의 모습과 현재 인천의 모습을 보면 많은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영종도와 송도에 많은 호텔들이 문을 열었고 앞으로도 계속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만 보아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바로 옆에는 파라다이스 세가 사미가 2017년 오픈을 목표로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 공사를 하고 있으며, 리포 & 시저스 미단시티, 모헤간 선 등 여러 복합 리조트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이 모든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수년 후에는 새로운 영종도를 만나는 것은 물론, 마카오와 같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광 중심, MICE 중심 지역(MICE destination)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을 말해 달라
그동안 아코르, 스타우드, 메리어트 그리고 지금의 하얏트까지, 다양한 호텔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그중,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는 프리 오프닝(Pre-opening) 멤버로서 호텔의 오픈을 경험해 봤다. 이런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세일즈 & 마케팅을 이끌며 호텔의 무한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현재도 끊임없이 배우며 정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공항 호텔’이 아닌 대한민국 최적의 ‘MICE 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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