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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메르스 관련 관광업계 지원 및 대응 방안’ 마련·시행관광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
호텔아비아 편집국  |  hotelavia@hotelav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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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5  1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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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단계별 지원을 통한 체감도와 만족도 제고로 경영난 완화 도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이 발생한 직후부터 ‘방한 관광시장 상황 점검반’을 운영하여 관광시장 미치는 영향과 추이 파악에 노력해 왔으며, 방한시장 위축을 우려하여 지난 6월 5일 ‘방한 관광시장 대응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가 지속되어, 방한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인한 관광업계 경영난이 커져감에 따라, 문체부는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 및 ‘한국관광 불안감 해소’와 ‘사태 종식 직후 관광수요 재창출’을 위한 선제적 조치 과제 등을 담은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한다. 우선,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17개 관광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융자를 실시한다.

또한, 담보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한 특례보증(금융위), 소상공인 특별자금 및 지역신보 특례보증제도(중기청)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관광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종사자가 유급 휴직을 할 때, 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여 영세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계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상담창구를 문체부, 관광협회, 여행업협회 등 3개 기관에서 각각 운영한다. 원스톱 상담창구에서는 특별융자 관련 상담뿐 아니라 지난 6월 10일에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지원방안을 관광업계에게 홍보하고 상담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금여력이 부족해 신용대출과 보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존 여행업공제회 중심의 공제제도를 마이스협회 등으로 확대하고, 위기 시 경영자금 지원 등 그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학, 능률협회 등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최신 경영기법,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위기관리 방안 등의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업계 내 공유를 촉진하는 등 업계의 체질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장체감형 안전조치 및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여행불안감 해소

우선, 방한 외래관광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외래관광객(취업비자 제외)을 대상으로 한국 체류기간 동안 메르스 확진 시 치료비 전액과 여행경비 및 기타 보상금을 지원하는 안심 보험을 개발·홍보하는 한편, 현지 업계나 기관의 요청 시 한국정부 명의의 한국관광 안심 서한(레터)을 지원한다.

또한, 호텔 등 관광접점에서 외래관광객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신고를 받아 가장 가까운 선별진료소 응급실로 안내하는 안내전화(번호: 1330, 24시간/4개 국어)를 운영하며, 특히 메르스 관련 문의 대응과 정보 제공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3자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한여행에 대한 우려 확산 차단 차원에서 한국관광 대표 포털인 ‘비짓코리아(Visit Korea)’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광공사 해외 지사 홈페이지 등의 온·오프라인망을 통해 국내 상황 및 메르스 안전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출국하는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의 안정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외언론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 중국인 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그들의 눈으로 본 한국관광의 안전성이 홍보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관광호텔, 유원시설, 한옥 등 관광시설 3,700여 개와 관광공사 인증업체(2,200여 개), 단체관광 버스(약 5,000대)를 대상으로 손 세정제 등의 안전용품을 무료로 배포하며,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위생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것이다.

오는 7, 8월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집중 홍보와 더불어 연기된 지자체 축제와 행사의 조속한 재개를 유도할 뿐 아니라 지역관광 팸투어 실시 등과 같은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들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의 하계휴가를 조기 실시하고,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행사는 가급적 지역에서 개최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진정 시점 대비, 국내외 관광수요 재창출 대책 마련

우선, 메르스 종식 이후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주요 방한국을 대상으로 한류스타를 활용한 안전한 한국관광 시에프(CF) 광고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광고영상을 활용한 입소문(바이럴) 마케팅 등을 추진해 한국관광의 이미지 회복을 앞당기도록 할 계획이다.

방한수요 조기 회복을 통한 관광시장 정상화를 위해 ‘코리아 그랜드세일’ 조기 실시 및 한류스타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사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위축된 국내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 붐을 조성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다시 찾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름철 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메르스로 인한 업계 피해 등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및 업계 공동 대응으로 국내외 관광수요 조기 회복과 이를 통한 내수 진작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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