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캐나다 출신의 미슐랭 2스타 셰프인 조나단 구슈(Jonathan Gushue)를 초청해 캐나다산 로브스터 정찬을 선보인다.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토론토 출신의 조나단 구슈는 이번 로브스터 페스티벌을 위해 최상급 캐나다산 포슈 로브스터(Fourchu Lobster)와 한우, 된장, 김치, 검은깨, 흑마늘, 더덕 등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한국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캐나디언 로브스터 페스티벌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37 그릴 앤 바에서 개최되며,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오직 6코스 디너로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