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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위크2014 성황리 폐막
호텔아비아 편집국  |  hotelavia@hotelav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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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2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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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후원,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서울디자인위크2014(SEOUL DESIGN WEEK 2014)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3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26일부터 5일간 열린 서울디자인위크2014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다양한 민간 디자인 행사를 연계해 시너지를 내고 서울디자인위크라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메인 행사장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총 5개의 행사가 1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도심 속 150여 개 디자인스팟에서 오픈스튜디오를 콘셉트로 디자이너와 시민들의 교감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서울디자인위크를 통해 제작한 디자인스팟 투어 맵과 책자는 행사 이후에도 서울시 관광 코스로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동안 29명의 디자인 거장과 트렌드리더가 세미나, 토크 등의 방식으로 각자의 디자인 세계관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서울디자인위크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인사들이 서울의 디자인스팟을 직접 둘러보고 각종 강연과 세미나에 참석해 디자인 관계자와 시민들을 만난 후 하나같이 서울이 가진 디자인 콘텐츠의 우수성과 디자인 도시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매진사례를 기록한 헤럴드디자인포럼은 참석한 1천여 명의 관중이 10시간 가까이 자리를 지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포럼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70, Rem Koolhaas)는 “좋은 디자이너는 세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야 하고 세상의 ‘변화’ 자체를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좋은 디자인의 역할”이라며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설파했다.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3D 프린팅 특별전’ 등 디자인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5일간 총 9만 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디자인 축제임을 입증했다.

세계적인 푸드 디자인, 도시양봉, 캘리그라피 시연, 세미나, 150여 곳 디자인스팟 내 오픈 스튜디오 등 크고 작은 강연과 체험행사가 행사장 및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는 “5일간 서울을 디자인으로 흠뻑 물들게 한 서울디자인위크2014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며, “이번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이 디자인 대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과 볼거리를 갖춰 내실 있는 서울의 대표 디자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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