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차장(이앤오 그룹 호텔 한국사무소)/Mr. Harold Rainfroy(E&O 호텔 매니저)/Mr. Andy Teh(이앤오 그룹 세일즈, 마케팅 담당이사)/허윤주 이사(이앤오 그룹호텔 한국사무소)/이정림 사원 (이앤오 그룹호텔 한국사무소)

말레이시아 서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페낭의 역사이자 대표인 이앤오 호텔이 국내에 정식으로 선을 보였다. (주)유니홀리데이는 지난 8월 이앤오 그룹 호텔 한국사무소로 선정, 11월 18일 공식적으로 한국 런칭 세미나를 가졌다.

명실상부 페낭 조지타운 최고의 호텔로 손꼽히고 있는 E&O 호텔(Eastern & Oriental Hotel)은 <정글북>의 러디어드 키플링, <데미안>의 헤르만 헤세와 같은 유명작가와 찰리 채플린과 메리 픽포드 같은 세계적인 배우 등 수 많은 유명인사들이 방문한 13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풍스런 호텔이다. 호텔 타입에 따라 19세기 유럽 느낌의 헤리티지 윙과 고풍스러움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빅토리 아넥스 2개 윙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체 222개의 객실 모두가 영국식 고가구로 꾸며져 품격과 우아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

조지타운에서 30분 떨어진 아름다운 해변휴양지 '바투 페링기'에는 론파인 호텔(Lone Pine Hotel)이 있다. 부티크 호텔과 현대적인 느낌이 잘 접목된 세련미를 갖춘 90개의 객실, 해수 정화 시스템을 이용한 친환경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고급 스파, 로맨틱 가든은 론파인 호텔의 자랑이다.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한 이앤오 레지던스(E&O Residence Kuala Lumpur)는 역동적인 도심 속 안락한 휴식처로 200개의 풀옵션 레지던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어로빅, 요가, 야외 수영장, 사우나 시설,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앤오 호텔의 매니지먼트 팀인 앤디 테(Mr. Andy teh) 세일즈마케팅 디렉터와 해롤드 레인프로이(Harold Rainfroy) 총지배인이 방문하여 한국의 대표 여행사, 관광청, 항공사, 미디어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관광지로서 부상할 페낭의 한국 시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지지, 그리고 내년 한국마켓 개발과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유니홀리데이의 허윤주 이사는 “페낭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 여행객들의 니즈(Needs)에 맞게 3개 호텔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이용 항공편은, 에어아시아 또는 대한항공(KE)으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거나, 케세이 퍼시픽(CX)로 홍콩 경유, 싱가포르항공(SQ)으로 싱가포르 경유, 타이항공(TG) 방콕경유, 중국남방항공(CZ)의 광저우 경우 등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하여, 경유지 관광은 물론 더욱 편리하게 페낭으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