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노라믹 65 리뉴얼 오픈식 컷팅식 (왼쪽부터) 최희만 총지배인,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조윤영 한무컨벤션 대표이사,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정탁 포스코 인터내셔널 부회장, 정종택 센트럴파크 회장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파노라믹 65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일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오픈식은 조윤영 한무컨벤션 대표이사, 정일영 국회의원, 김진용 경제 자유구역청장, 정탁 포스코 인터내셔널 부회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정종택 센트럴파크 회장, 최희만 총지배인 외 호텔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이번 파노라믹 65 리뉴얼 공사를 통해 기존 바&다이닝과 더불어, 스카이 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다이닝 공간을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유선형의 벽면 장식과 선셋의 컬러를 담은 컬러를 활용해 재탄생하였으며, 바 공간은 오션뷰에서 볼 수 있는 푸른 바다를 형용한 로열 블루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리뉴얼했다.

스카이 라운지 공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호텔 외관의 모양을 본딴 골드 트레이의 애프터눈 티세트와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 사교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야경 맛집'으로 사랑을 받았던 파노라믹 65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심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