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2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의 등급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으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친절함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을 포함한 900개에 달하는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해당 웹사이트(forbestravelguide.com) 내에 2021년 국내에서 5성 평가를 받은 호텔로 리스트에 오를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호텔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께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기존의 다른 호텔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43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317개의 객실에서는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통해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셰프 팀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각기 다른 고유의 컨셉을 통해 호텔을 방문해 주시는 국내외 고객들께 다양한 경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 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é)는 “저희 호텔 임직원 모두는 이번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을 굉장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와 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2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에 더욱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언제나 변함없이 국내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고객 여러분께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변함없는 자리에서 고객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큰 특권이라 여깁니다.” 말했다.

이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최고 경영자 필립 보옌(Filip Boyen)은 “2020년은 모두에게 도전적인 한 해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스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을 드리겠다는 호텔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2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수상자로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어느 해보다 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