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e
[Post Covid-19 and Hotel Market Outlook] 서승훈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서울 클러스터 총지배인
호텔아비아 편집국  |  hotelavia@hotelavi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8  13:09: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서승훈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서울 클러스터 총지배인

“객실 영업에서는 이제까지 겪지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이니 이제까지 해보지 않았던 시도들을 해보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단순 상상해보자면, 콘서트, 뮤지컬 관람, 영화 상영도 각 객실에서 하고 객실이 투숙이 아닌 별도로 된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활용안을 찾아봐야 한다.”

 

2019년은 중국, 일본과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레저나 비즈니스 고객은 숫자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해외 여행을 펌프질 하였고 LCC와 OTA가 동력이 되어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수요가 역대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호텔은 그 가운데서 공급 과잉 탓하면서도 어느 정도 먹고 살고 있던 와중 설명절 즈음 갑작스런 바이러스의 공격에 이 모든 생태계가 삭제 당하는 문명 역사에 한획을 그을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에서 인건비 지원해주는 긴급 조치가 없다면 숨이 넘어갈 만한 상황이 2달 이상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아무도 언제 종식 될지 모른다는 점이다.

호텔 운영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는 대비하거나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역대 최대 위기를 맞이 하여 어떻게 해야 생존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지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코로나19가 안정세를 찾아 가면서 연회장이나 레스토랑을 직영하는 호텔은 열심히 한다면, 내수 수요를 늘리는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앞으로의 객실 영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가장 큰 당면 과제이고 이 문제는 코로나 백신 개발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이 확실하다. 외국인 레저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수준으로 제로가 되었고, 외국인 비즈니스도 갑자기 IT 시스템의 편리함을 강제로 자각하며 제로가 되었으니 호텔 객실 영업의 가장 큰 두 SEG가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칼을 갈기에는 갈던 칼이 닳아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객실 영업에서는 이제까지 겪지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이니 이제까지 해보지 않았던 시도들을 해보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단순 상상해보자면, 콘서트, 뮤지컬 관람, 영화 상영도 각 객실에서 하고 객실이 투숙이 아닌 별도로 된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활용안을 찾아봐야 한다. 집에서는 하기 어려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예술과 결합된 형태의 시도들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 것 같다.

 

호텔아비아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elAviaOpenMediaContact Us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17, 동아빌딩 11층 1179호  |  대표전화 : 02)3297-7607  |  팩스 : 02)6008-7353
오픈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210-13-42325  |  대표 : 마은주
호텔아비아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중 라00701  |  대표ㆍ편집인 : 장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진수
Copyright © 2020 호텔아비아. All rights reserved.